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전편에 이어 요약한 말씀을 전해드리는데
영상으로 들으시면 감동스러운 예화들이 많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축복으로 섬기는 사람들이에요
축복이란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좋은 말을 해주면 축복이에요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거예요
그게 축복이에요
요즘 우리 사회가 힘든데
여러분과 제가 있는 곳에는, 성도가 있는 곳에는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기를 원합니다.
왜 같은 입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이 입으로 누구를 욕합니까?
마음에 안 든다고 욕하고 말고 축복을 해주자고요
어떤 사람이 실수를 하면 즉각 나가는 반응이
비방이 아니라 오히려 용기를 주고
그 사람의 장점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막 넘어지려고 하면 같이 있어주고
일어서려고 하고 우리가 디딤돌이 되어주고
세워줌으로써 섬기는 거예요
예수님의 표현이 재밌지 않으세요?
주라,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주라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복 받아요
조건을 달지 않거든요.
의심하거나 확인하지도 않거든요.
계산하지 않거든요.
그냥 줬으면 끝난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사니까 너무 아름답잖아요.
여러분, 주는 것만 남는 겁니다.
나눠주면서 복 있는 사람이 됩시다.
십일조를 드리는 거 굉장히 중요한 거고
또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정의라고 하는 말이 어렵나요?
정의는 어려운 말이 아니에요.
네 것은 네 것이니까 돌려준다 그런 뜻이에요.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약한 자를
돌봐주는 것도 되고요.
사회적 질서를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참 중요하듯이 너도 참 중요해
내 것이 중요하듯이 네 것도 참 중요해
그게 정의거든요.
그러면서 인간적 도리를 다하는 것이
그게 긍휼이란 말이에요.
이게 잘 맞춰졌으면 좋겠어요.
여러분과 제가 있는 곳에는
십자가가 구원받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지혜니까
자랑할 만한 것은
이 땅에서의 구속적인 사랑과 그 은혜인 줄로 믿어요.
아멘이지요?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까
주님의 은혜를 위해 살아가는 거예요.
나는 잊히고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거예요.
나를 통해서 주님을 영접하고
이제 하나님 나라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면류관이니까 그런 삶을 사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성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거예요.
유대인들 중에서 할례 받은 사람들이
자기 육체를 자꾸 자랑하니까
사도바울이 간증을 합니다.
나는 이스라엘 중에 이스라엘이다.
히브리 중에 히브리인이다.
율법을 지켜 나갈 뿐만 아니라
전수하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다.
말하자면 학문도 높고
훌륭한 가문이고 인정받는 사람이고
왕손이니까.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보니까
이런 것들은 다 배설물과 같다
다 사라지는 거구나. 내가 어디 있다?.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이렇게 딱 두르고 있는데
그분이 나의 의고 그분이 나의 거룩함이고,
그분이 나의 구원이고 그분이 나의 지혜가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보니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구나.
그럼 이 세상에 자랑할 만한 것들이
그거 다 배설물이구나
육체를 신뢰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얘기예요.
하나님 아버지의 꿈이 여러분의 비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신뢰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그분의 은혜에 믿음으로 응답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으로 봉사하는 거고요.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거고요.
그리고 하나님울 신뢰하는 거예요
이런 삶이 계속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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