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에는 신세계 아카데미에 갔다 오고
목욜에는 하영과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나면
금욜은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깁니다
전에 보정동에서도 5년 정도 살다 보니
보배가 좋아하고
또 보배를 사랑해 주는 언니들이 있는데요
연자 언니(권사님), 베로니카 언니, 글라라 언니
보배 포함 기독교 2명. 천주교 2명
모두 믿음들이 신실해서 참 감사해요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하지 못하던
보배가 먼저 전화를 해서
맛난 점심을 대접해 드리고 싶었어요

약속장소는 죽전동 언니들 집에서
가까운 탄천인데요
와우~~ 언제 개나리가 이렇게 피었나요?


노란 개나리가 참 예쁩니다


기분 좋은 봄햇살을 가득 받으며
벤치에 앉아 기다리는데
ㅎㅎ저기서 예쁜 세 아가씨(?)들이 오시네요

글라라 언니와는 가끔씩 만나고
연자 언니와는 카톡으로 소통을 자주 하지만
베로니카 언니는 거의 일 년만인가요?
갑작스러운 만남이 기쁘고 반가워서
ㅎㅎ 서로 요란한 허그를 하고요
봄이 오는 탄천 길을 함께 걸어갑니다

그런데 지금도 멈추지 않은 산불 피해를
당한 지역분들을 생각하면
꽃을 즐기는 이런 마음조차도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어서 빨리 비가 내려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지요







오늘의 목적지는 월남쌈과 샤부샤부로
유명한 소담촌 수지구청점입니다
가성비가 좋거든요. 야채는 무한 리필이고요





많이 먹으라고 열심히 날라다 주는
부지런한 영순 언니~~





와웅~~ 소스까지 담아주는
다정한 연자 언니~~



오랜만에 만난 보배가 반갑다며
월남쌈을 사주는 언니야들
힝힝 ~~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예전에도 언니들은 늘 챙겨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셨죠
언니들을 만나면 사랑받고 예쁨 받아서 좋다는~~~


맛나게 먹느라고 사진은 더 이상 없지만
직원분이 찰칵 찍어준 사진과
깨끗이 다 먹어서 받은 쿠폰으로 대신합니다

수지구청점 소담촌, 3층에 있고요
어제는 사람들도 넘 많지 않았고
음식도 맛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ㅎㅎ 이제 커피 마시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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