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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신앙의 본이 되는 죽전동 언니들

유보배 2025. 3. 29. 22:09

 

점심때까지도 노란 개나리의 꽃망울을

화사하게 터트리던 봄날씨가

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지네요

 

그래서 근처의 가까운 카페로

얼른 들어갑니다

 

ㅎㅎ 오늘 2차를 쏘신

글라라 영순언니에게 축복을 주옵소서!!

 

오늘 우리 이야기의 주제는 

건강과 신앙생활

나이가 드니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걷기 운동을 주로 하는 우리들과 달리

73세의 베로니카 언니는

전신운동인 배드민턴을 즐기는데요

 

어래 사진은 몇 년 전에 분당 율동공원에서

글라라 언니가 찍어준 것으로

배드민턴 치는 보배와 베로니카 언니예요

 

ㅋㅋㅋ 라켓을 잡은 지 10여분 만에 헥헥헥

힘들어서 인상을 쓰는 보배와 달리

너무도 유연하게 춤을 추듯 잘 치는 언니

 

지역 배드민턴 협회에 등록된 선수답게 

폼도 넘 우아하지요?

균형 잡힌 몸매에 군살도 없으니 부럽 부럽~~

 

ㅎㅎ 결론은 운동은 필수다!!

걷기를 하든 요가를 하든 탁구나 배드민턴을 하든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자

 

그리고 새벽마다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며 

삶 전체를 하나님께 다 맡기고 

잘 먹고 잘 자고 기쁘고 즐겁게 감사하게 살자

 

이번에는 연자언니의 신앙 간증이 이어졌는데요

와우~~ 극동방송 신앙의 무림고수에

출연해도 될 만큼 감동과 도전과 은혜를 받았어요

 

하루의 시작이 새벽 3시가 넘은 시간부터 깨어서

섬기시는 교회에서 어성경을 읽고

그룹별 묵상을 나누고

 

새벽기도회를 빠지지 않고 드리는 것도

너무나 훌륭하지만요

보배가 정말 존경스러운 것은

 

타 종교를 믿던 시댁식구들을 지극정성으로 섬겨서

시간이 흐른 후 시아버님으로부터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며느리라는 칭찬을 들었고요

 

 일 년에 17번씩 지내던 제사를

모두 그만두게 하시고

네가 믿고 싶은 종교를 섬기라고 하셨대요

 

 글구 암에 걸리신 시어머니께도 최선을 다하니

할렐루야~~ 92세에 세례를 받으시고

아프셨던 분이 98세까지 장수를 하셨답니다

 

그렇게 시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정성을 다하니

남편분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장로님이 되셔서 믿음의 명문가정을 세우신 것이지요

 

베로니카 언니도 선행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요

받기보다는 나누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하시는 분이세요

 

글라라 언니도 성당에 열심히 나가시고

겸손하게 믿음생활 하시며

늘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분이지요

 

에수님을 믿고 따르는 크리스천일지라도

삶에서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멋진 믿음의 언니들을 본받아서

말로만의 신앙생활이 아닌

진실한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반가운 만남은 우리 모두를

즐겁고 행복하게 했는데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사랑한다 보배야~~~

오늘 정말 즐거웠어, 안녕 

잘 가, 건강해!!!

 

네~~~  다음에 또 만나요

저도 다정한 언니들을 많이 좋아해요

오늘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어요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