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박재수,안숙금집사님네 심방이야기

유보배 2011. 12. 19. 12:31

 

심방예배(사도행전 16:6-10).....이종목목사님

6. 성령께서 아시아 지방에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셨기 때문에 바울과 그 일행은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거쳐 
7. 무시아 지방 가까이 이르러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8. 그래서 그들은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9. 한밤중에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이 서서 “마케도니아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시오”라고 간청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확신하고

     즉시 마케도니아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하영이 학교일로 늦게 도착해서 설교말씀을 끝부분만 들었어요

아시아의 문을 막으면 유럽의 문을 여시듯이 많은 교회가 있지만

바울의 환상을 보는 것처럼 오천교회로 박집사님부부를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삶에 있어 거룩한 뱃짱이 있어야 한대요

막히는 것 같으면 또 다른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믿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또  열어주신답니다

 

헉~~ 자리에 앉자마자 들은 말씀인데...

박집사님부부에게 주시는 말씀인데 마치 저에게 주시는 말씀같아요..

 

목사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박집사님부부가 오천교회 온 것을 믿는다며

이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지금까지의 삶이 모두 하나님이 인도하셨듯이

앞으로의 삶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며 2012년도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라셨어요

 

하나님의 손안에 우리의 미래도 있으니

믿음의 식구들과 교제하면서 믿음이 성장해가고 신앙생활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인천집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을 위해서도 축복기도를 해주셨어요

 

 

박재수.안숙금집사님부부가 사랑이 넘치는 

오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인으로 등록을 하고

새가족이 되어 심방을 받으며 작은 예배상을 선물로 받고 있어요

 

활짝 웃으시는 박재수집사님~

아내 안숙금집사님의 기도처럼 오천교회의 귀한 일꾼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몸에 좋은 솔잎차와 유자차. 맛난 작은빵, 과일등을 정성껏 대접하는 안숙금집사님~

앙증맞은 예쁜 쉬폰케익을 사오신 새로운 원삼속의 황금숙속장님~

 

금숙? 숙금? ..ㅎㅎ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천생연분이시죠?

내년이 기대되는 새로운 원삼속입니다

 

그만큼 무릎의 기도와 따뜻한 하트가 필요하겠지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원삼속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