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속회로 모여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배우는 가운데 서로의 삶을 나누며
사랑으로 함께 했던 오천감리교회 양지속~
어른과 아이들을 모두 합치면
웬만한 개척교회 수준이죠?..ㅎㅎ
모든속원이 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몸에 좋은 오리고기집에서
그동안 양지속을 위해 애쓴
오흥숙속장님이 화끈하게 쏘셨습니당!!
수고하신 속장님을 위해 우리들이 사야하는데요
맛나게 먹는 다니엘을 보니
미안한 마음이 조금 줄어듭니당,,ㅎㅎ
오리구이에 샤브샤브까지~~
맛난식사를 마치고 2층의 커피전문점
난니니로 갔어요
우와~~
이게 뭐래요?
구자춘 집사님이 히노끼나무로
손수 만드신 십자가에요
히노끼의 은은한 향이 정말 좋아요~~
환하게 웃으시는 집사님부부의 얼굴을 보니
작은예수님이 생각나요
아무 조건없이 사랑을 주시는 우리주님~
그런 주님을 닮으려 애쓰는 예쁜 집사님부부
우리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는
귀하고 사랑스러운 부부랍니다.
이제는 영을 살찌우는 시간
스바냐 3장 14-17절 말씀을 통해
회개로 얻는 하나님의 구원~
심판을 통해 민족가운데 순수한 백성을 불러모으는 스바냐는
심판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 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어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 하시리라
자녀가 잘못햇을 때
매를 드는 것은 바른길을 가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이죠
알게 모르게 지은 죄로 인하여
두려워말고 회개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거룩한 길을 걸어가요
택한백성이라도 죄짓는 자리에는 가지말고요
속장님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
은혜충만,믿음이 자라며 진실한 사랑이 있는
양지속과 원삼속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1년동안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다함께 합심기도를 했답니다
'속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좋은 오천교회 속회이야기... 하나님의 청지기편 (0) | 2012.01.08 |
---|---|
양지속의 마지막 속회예배...성탄절의 기쁨 (0) | 2011.12.24 |
박재수,안숙금집사님네 심방이야기 (0) | 2011.12.19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박재수,안숙금권찰님네) (0) | 2011.12.12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0) | 2011.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