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박재수,안숙금권찰님네)

유보배 2011. 12. 12. 15:12

속회예배

찬송 ...380, 438장

기도...유상화권사

말씀...오흥숙속장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본문 : 창세기5: 21-24

★ 요절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세기 5:24) 

 

 

창세기의 계보는 장남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에녹-므두셀라-라멕-노아로 믿음을 통해서 이어집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 : 2 )

그러므로 우리들이 모태신앙이나 신앙의 연도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믿는 자로서의 정체성이 중요한데요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후

에녹은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앞서거나 뒷쳐지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함께 걷는 것이랍니다

누구도 맛 볼수 없고,누릴 수 없는 영적인 희열과 포근함,위로함이 있구요

그결과 세상과 타협치 않고 요동치도 않고 거룩된 삶을 살 수 있어요

 

기독교인들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잇고 적당히 세상을 사는 사람들도 있지요

에녹이 믿음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인 것 처럼

우리 양지속도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한주간 동안 삶속에서 묵상하기 바랍니다

 

합심기도

어디서나 주님이 주인되심을 위해(가정,교회.국가)

오천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27일 의료선교를 떠나는 김장로님을 위해

송집사를 위해

속도원들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이 하셨어요 정경주 사모 간증|……── 영♧상 간♡증
예수♡향기 | 조회 479 | 06.06.19 15:48 http://cafe.daum.net/wrcn/1utj/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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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주사모의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집주인 안숙금권찰님가 만든 귀한 쑥개떡과 식혜, 동치미가 너무 맛있고요

고구마와 밤도 우리를 행복하게 했어요

 

 

평소 성경을 읽고 싶었는데 오천교회 홈피에서 성경쓰기를 하게 되어 마음이 감사하고 기쁘다는 안권찰님과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더욱 겸손하며 낮아지고 싶다는 집주인 박권찰님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정직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조집사님

아들의 학교친구 아빠를 위해 기도해주고 싶다는 구집사님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옆의 환자들을 전도하며 기쁨을 맛 보았던 황집사님

본인은 항상 부족하다고 말씀하시지만 늘 주님과 동행하려 애쓰는 원집사님

평화의 왕,사랑의 왕으로 예수님이 오신 12월에는 무조건 사랑하고 싶은 유권사

 

일을 하다가 실수로 얼굴을 다쳤지만 덕분에 쉴 수 있어 감사하다는 제니퍼집사님

하나님 말씀가운데 살고싶어서  예배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한다는 이집사님

속원들의 믿음성장을 위해 늘 애쓰는 속장님

 

오늘도 모두 모두 주어진 삶속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있는 양지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