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리 일기

늘 베풀어주시는 형님 부부/ 가성비 맛집....우럭에 반하다, 전망이 아름다운 라미르

유보배 2026. 9. 10. 15:14

 

요즘 자주 찾는 단골 맛집 소개합니다

덮밥에 올라가는 회도 싱싱하지만

점심 특선으로 나오는 매운탕이 일품이에요

 사랑하는 형님 부부를 모시고 갔는데요

점심특선으로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싱싱한 우럭회덮밥 그리고 매운탕이 나옵니다

 

 

싱싱한 우럭회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고요

 

특히 3명이 함께 방문하면 전골냄비에

이렇게 매운텅을 끓여주시는데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돌아 자꾸만 손이 갑니다

 

생선은 어두육미라며 맛있는 머리부위를

제게 다 양보하시고

 모시고 갔음에도 늘 밥값을 계산하시는 형님부부입니다

 

하영 엄마는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해주고

모시고 가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니

 이렇게 받기만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곳 사장님께서는 부산에서 60년을 살다가

이곳에 오셨다고 하는데

항상 환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홍 회장님도 부산대학교를 졸업하셔서 그런지

 더욱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더라고요

사장님이 어죽도 맛나다고 하시니 다음에 먹어보려고요

 

기분 좋은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우리 동네 라미르로 이동하는데요

 

이번에는 또 우리 홍회장님이

제가 커피를 사면 안 가시갰다고 하시네요

아고~~ 매번 이렇게 배려해주시는 두 분이 정말 감사해요

 

게다가 우리 형님은 어찌나 손이 크신지

방금 밥을 든든히 먹고 왔는데도

부드럽고 맛있는 빵을 3개나 골라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형님 부부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배우는 것도 많고요

소중한 인생의 지혜가 생기곤 합니다

 

두 분이 오래오래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