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러운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새벽2시에 잠자리에 들었지요
하지만 느긋한 늦잠을 잘 수는 없어요
오늘은 1월1일 기쁜 첫주일 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오천감리교회 신경순장로님의 주님만의 나의 분깃이며. 진실과 성실한 삶을 살며
무릎과 헌신으로 수종하겠다는 진실한 눈물의 기도가 은혜롭습니다
아름다운 샬롬중창단의 귀한 헌금송 사명입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