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캠프 2일째...하영이의 일기

 

 

 날짜: 2012년 1월20일 금요일

날씨: 추움 가끔씩 비

제목: 예수사랑캠프 2일째

 

오늘은 2일째다

저번처럼..아니 어제도 처음에 율동을 했으니

오늘도 찬양, 율동을 처음했다

 

율동을 다하고 십자가 목걸이를 주시던 목사님의 설교시간이 있었다

말씀을 외우면 주셨다(십자가 목걸이)

 

나도 외우긴 했지만 틀릴 것 같아 못했지만..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리요(?)인가 ..

흑흑..난 결국 오늘도 못 받았다

 

그리고 과학놀이를 하러갔다

정말 신기했다

아주 추운 곳에 과자를 집어넣고 뺀 후에 과자를 먹으니~~~

두구두구두구!!!

코와입에서 연기가 나왔다

여러가지 설명을 들은 후 과학놀이를 시작했다

나는 오른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왼쪽 실험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결국 오른쪽은 못했다

 

 과학놀이가 끝나고 점심을 먹엇다

메뉴는 소세지,김,김치,밥

다먹고 좀 놀고 찬양을 한 뒤 썰매를 타러갔다

 

용인청소년 수련원에 갔는데 안내를 듣고 썰매를 탔다

눈이 미끄러워서 뒤로 갈 때도 있었다

탄지 20번이 조금 넘자 선생님이 들어오라고 하셧다

 

간식은 '육개장 사발면'

난 순식간에 먹고 다시 탔다

30번도 넘게 탔다

싫증이 나서 눈싸움을 하다가 다시 들어가서

야채빵과 우유를 먹고 집에 갔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