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큰언니와 함께 가는 새벽기도...누가복음 2장 39-52절

유보배 2012. 1. 25. 21:02

오늘 새벽에도 큰언니와 함께 새벽기도에 갔습니다

홍익교회 예배가 시작 되기 전...

나라와 민족,선교지의 선교사님들, 한국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다같이 통성기도를 합니다

 

말씀: 누가복음 2장 39-52절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 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지 않으며  지혜롭게 사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지요

 

오늘 강해말씀은 예수님과 그의 부모님이야기~

 

42   예수께서 열 두 살 살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따라 올라 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못하고
44   동행중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하룻 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던 예수님의 부모는 그냥~~있겠거니 하고 예수님을 찾지 않았지요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엿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우리들도 관례를 따라 그냥 했던 습관대로 예수님이 있겠거니,,할 때가 있지요

예수님을 믿고 성전에 까지 와도 예수님을 깊이 확인하지 못하면 근심을 가져온다는 것이죠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반면에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에서 기쁨과 행복을 가득 느끼고 있으니

우리들도 성전이 아버지의 집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며 매일매일 점검하며 하나님과 머물고자 하면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겠지요?

 

 

주님~

오늘 하루도 언니와 제가 주님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지혜와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