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하나님께 드리는 주일 대표기도

유보배 2012. 2. 18. 20:03

 

 

우리의 전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맞아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택함을 받아 이시간 

아버지 앞에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살아 숨 쉬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기도드리며 주시는 말씀에 은혜받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정말 복중에서도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런데도 저희들은 그 귀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습관적으로 의무적으로 무덤덤하게

예배에 임할 때가 있사오니 아버지 용서해주소서

 

하나님아버지

온 맘 가득 주님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하면서도 지난 일주일동안 저희들은

하나님의 뜻보다는 여전히 내생각과 내고집, 내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잘못된 행동과 바르지못한 언어생활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게으르기만 한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은 저희들에게 정직하고 깨끗하며 교만하지 않고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섬기고 약한 사람들을 돕고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며 살기를 원하시는데

저희들은 아직도 하나님중심의  온전한 삶으로 변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약한  우리를 도우실 이는 성령님밖에 없사오니

이 예배를 통해 우리들이 주님을 마음에 품고 말씀대로 살아서

세상속에서 주님의 자녀답게 사단에게 지지말고 승리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능력을 덧입혀주소서

 

하나님~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성전이 지금 건축 중에 있사오니

모든 교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어렵고 힘들어도 각자 기도와 물질로 최선을 다하게 도와주옵소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할 때 주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의 기도가 쌓이고 사랑이 넘쳐나며

그 섬김과 헌신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는 복음의 방주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 3월초에 있을 오천부흥회에도 함께 하시어 많은 성도들이

하늘의 능력을 사모하여 깨닫고 결단하는 성령충만한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이제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생수의 말씀이 우리삶의 지침이 되어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며

내몫의 십자가를 지고 기쁨으로 순종하며 에수님을 따르는 믿음의 길을 가게 하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지켜주시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저희들도 항상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기쁨이 넘치는 한주간 되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