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원삼속심방예배....송영대,유상화권사

유보배 2012. 4. 16. 19:30

4월 14일 토요일은 원삼속 심방이 있는 날이에요

화사한 분홍의 제랴늄처럼 무슨말씀을 주실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를 기다립니다

 

심방예배

찬송...312장

기도..유명희전도사님

말씀..최대영목사님(로마서 4:18-20)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인데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주님을 향한 제마음의 고백이랍니다

 

유전도사님은  친정가족들의 구원을 위한 기도와 남편 송집사에게 하나님 뜻안에서

시온의 대로가 열리기를 간절하게 기도해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최목사님이 로마서 4장18절 말씀을 주셨을 때 저는 마음속으로 놀라면서 기뻤어요

왜냐하면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

이말씀은 제가 좋아해서 자주  붙잡고 기도하는 말씀이였으니까요

 

목사님은 믿음의 기초는 말씀을 듣는 것이라고 하시네요

19절에 아들을 주겠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치 않고 믿음으로 듣는 것이에요

 

믿음이란

1.말씀을 들어야 하고 소망중 기다려야 합니다

2.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11:1)

현실적으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고, 세상적으로는 정반대인 것 같고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지만 그 뒤편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힘들고 고난이 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나님은 돈이 많아서? 성격이 좋아서?

아닙니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잣대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었기에 의로 여기시는 것이에요

다윗은 죄를 지엇으나 회개하였고 사울은 회개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앞에서 겸손한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였으니

말씀을 더욱 귀담아 듣고 기도하고 인내하며

항상 겸손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릇으로

씌임받게 해주시고 영광돌리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