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온가족 모두 극동방송 전파선교사가 되었어요

유보배 2012. 5. 3. 08:05

 

 

극동방송 왕애청자 유상화권사입니다

작년 4월 늦둥이 하영과 함께 쉼터초대석에 나간 후

불교를 믿던 친정어머니의 구원을 기도하며

어머니의 이름으로도 전파선교사에 가입했는데요

 

가끔씩 저희집에 오시면 다니는 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도 드렸지만 입술로 고백하지는 않으셨는데

지난 3월 심장수술을 받으러 들어가기 직전

제손을 잡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고백을 하셨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술 후 회복되지 못하고 83세의 연세로 돌아가시고 말았어요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으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더 갖게 되어서

며칠 전 아직 믿지않는 3명의 오빠이름으로 전파선교사에 가입했지요

 

저희 3남1녀의 남매가 모두 7명의 자녀를 두었는데요

이야기를 들은 믿음의 동역자 큰언니(올케)가

유지훈,유성훈,유정훈,유경훈,유창훈 5명의 조카이름으로 가입하였고

셋째언니가 홍정애,김영심,정연옥 3명의 동서이름으로 또 가입했답니다

 

이로써 저희를 포함한 친정가족 15명~~ 모두

아름다운 찬양과  생명의 소리 106,9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되었어요

믿지않는 엄마를 위해 한 전파선교사헌금이

이렇게도 많은 축복을 주시니 머잖아 우리가족 모두

주안에서 큰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믿습니다

 

귀한 방송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홍영진피디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찬송가 사철에 봄바람 불어있고~~~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