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 가보았던 산정호수 ~~
그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바르셀로나 축구학교와는 5km에 있다하여 가보았어요
그런데 그때의 맑고 조용하고 깊었던 산정호수는 어디로 가고 ...ㅠㅠ
지금은 어린이들의 위락시설과 각종 삼정가로 소란스러운 놀이터같은 느낌?
하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필요하겠지요
제가 집앞에 커다란 사암 저수지 있어서 일까요?
그렇게 깊고 고요하고 큰 것 같았던 산정호수가 작게만 느껴지네욤~~
그래도 역시 변하지않고 좋은 것은 아름다운 명성산입니다
바위가 보이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북한산과 닮아 보이네요~~ㅎㅎ
이제 이곳에서의 새로운 삶이 우리가족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우리가 가는 곳이 그어딜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두렵거나 외롭지 않아요
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짝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때까지 주와 같이 가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걸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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