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지요
학교에 갔던 늦둥이 딸 하영이가 평소보다 30분이나 일찍 돌아왔어요
이유는 오후4시에 시작하는 극동방송 해피플러스때문이죠~
새로구입한 핸폰으로 #1069로 문자전송을 하기 위해서랍니다
1등에 도전해보겠다는 야심찬 마음으로 쑤우웅~~
에고 하지만 어쩌나요?
4시를 알리겠습니다 뚜뚜~에 보냈는데 너무 일찍 들어갔네요..ㅎㅎ
진행하시는 장피디님은 왜그렇게 1등에 집착하냐고 하지만
일단 해피플러스에 중독이 되면 그렇게 되네요
관심과 재미가 있으니까 그러겠지만 진행자님이 문자전송 순위를 불러주심이
애청자들의 묘한 승부근성(?)을 자극하지 않나 싶어욤~
마침 옆집의 동생 시은이도 놀러왔는데요
아이들이 신나는 찬양메들리를 들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더 기뻐서 춤까지 덩실덩실 추며 찬양을 따라합니다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땐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뵐땐
나는 만족하였네
저기 빛나는 태양을 보라
또 저기 서 있는 산을 보아라
천지 지으신 우리 여호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하나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 하겠네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해피플러스~
성경공부도 하고 신나는 찬양도 부르며 더운 여름날 시원한 소나기처럼
은혜로운 해피플러스를 들으며 더위를 식혀요
생명의 소리 극동방송
사랑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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