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남편을 만나러 갑니다
잠깐 간이휴게소에 들려 간식을 사는 하영이
조카딸들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사주는 큰엄마
참 고마운 언니입니다
베어스 스키장을 지나
축구센터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빨리 숙소가 완공되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가봅니다
다정한 언니.오빠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아빠를 만나 기분이 좋으니
스마트폰으로 이곳저곳을 찍어요
뚱뚱하고 이상하게 나왔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기에
고민하다가 꺙 올립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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