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버지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쓸 때마다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나의 부족한 글솜씨가 아닌
주님이 주신 크고 놀라운 능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 마음에 복음의 감동을 줄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확실한 메세지를
전하게 도와주세요
하지만 너무도 부족해서
문학가처럼 글을 잘 쓸 수도 없구요
문체나 어법도 다 안 맞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만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주님 생각하며 글을 쓸 때 때론 힘들지만
많이 많이 행복하고 기뻐요
이런 즐거움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남이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주님 위해서 또 내 자신을 위해서
믿음의 글을 담아내는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요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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