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즐거운 추석이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려요/새생명축제를 앞두고~~

유보배 2012. 10. 1. 10:08

 

오늘은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날~

2012년 9월30일 

우리 가족은 오전 7시30분 추석 가정예배를 드린 후

명절아침을 먹고 서둘러 오천교회로 향했습니다

 

 

본교회로 가족이 함께 가니 마음이 기뻐요

 

와~~ 멋진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선수(유도)와 함께 

귀한 태신자들을 초대한다는 오천 새생명 축제!!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날!!

 기대됩니다~~

 

 

조용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예배드림이 가장 큰 복이요

넘치는 기쁨과 감사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김현기장로님의 섹소폰연주

은혜로운 찬양이 마음에 잔잔한 도전을 주네요

  

 

생명이 하나님의 선물이듯이 가족 역시 귀한 선물이며

부부가 된다는 것은 정말 신비로운 하나님의 선물이지요

 

사람은 행복을 바라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는데요

불평하는 사람은 새가 운다?

새가 노래한다~아름다움을 느끼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모든 일에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니 자녀문제도 다 맡겨야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죄의 습관,회개의 쳇바퀴를 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구원과 하나님나라의 확신이 없는 것은 아닌지

기도하기 보다는 염려하고. 불평하고

과거의 상처에 매여 있거나

물질중독의 그리스도인은 아닌지...

 

왜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무너지는가?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행복이 무너지고

비교하는 그순간 행복을 잃습니다

 

걱정대신 기도로

비교대신 감사로

원망대신 찬양으로

미움대신 용서로

2.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주신 길을 따라 가면

그의 자손이 강성해지고 부와 재물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기에 만족함과 여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가정도 목사님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명문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

 

오천의 교우들이 작정한 많은 태신자들과 사랑하는 큰오빠가 

새생명 축제를 통해 참 생명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여 구원받도록

남은 시간 동안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