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행복한 주일예배/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유보배 2012. 11. 11. 23:46

 

성령충만한 예배를 위한 어제의 기도대로

주일오전 남편이 운전하는 차에 편히 앉아 가족과 함께

비 내리는 차창 밖으로 보이는 운치있는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교회로 갑니다

 

교회로 가는 발걸음은 이세상 무엇보다도

행복한 마음, 감사한 마음이지요.

 

 

 

 

집에서 교회까지 가는 시간은 15-20분 정도

저기 반가운 오천교회가 보이네요

 

 

11시 예배가 시작되기 전

로뎀나무에서 차도 마시고요

남편이 오랫만에 왔다고 교인들이 반겨 주시네요.

 

 

 

 

은혜로운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마음을 엽니다

마하나임 중창단의 헌금송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 나 주님 원하네~~~

찬양하는 학생과 청년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나요

하영이도 어서 커서 저렇게 찬양을 부르면 좋겠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여호수아 1:6-9. 마태복음 28:18-20)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오늘 성경말씀중에 강하고 담대하라~~가  3번이나 나오는데요

모세나 여호수아 느헤미야같은 지도자들의 공통점은 

이스라엘 민족이 편안할 때가 아니고 어려운 시기에 리더쉽이 빛났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땅에 예수님이 오신 사건은 2000년 전의 사건이 아닌

부활의 영인 성령으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지라!!

 

할머니 의사로 알려진 조병국의사는 인터뷰에서

1.신이란 결국 인간이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 아닌가요?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을까,

우리 외할아버지는 왜 가난한 아이들을 데려와 글을 가르치며 남을 섬겼을까?

아버지가 그렇게 반대하며 원서를 찢어버렸는데 나는 왜 굳이 의과대학에 들어간 걸까,

교통사고로 죽을 뻔한 나를 신은 왜 살려 주었을까….

이런 것은 내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지요

2.경제적 어려움으로 좌절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 여자가 결혼이 파경을 맞자 두 살배기 아들과 함께 달려오는 기차를 향해 뛰어들었어요.

엄마는 죽고 아이는 생명을 건졌으나 두 다리를 잃었지요.

그런데 기적이 일어나서  미국에서 의족과 의수같은 장애인 보조기구를 만드는 부부가

이 아이를 입양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미국으로 갔는데 그로부터 10년 뒤

그 아이가 롤러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내왔다고 하네요

 

실오라기만큼의 희망도 찾을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죽음을 생각하지만

희망은 삶의 어느 모퉁이에선가 예고도 없이 불쑥 튀어 나온답니다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말씀에 순종하자~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담대한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성공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거울에 비추어 보듯이 살라고 하시네요

 

 

 

얼굴색이 좋다는 것은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고 신발을 가지런히 놓는 것은

기본에 충실한 사람 곧 한결같은 사람,

성실한 사람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성공하려면 말을 간결하게 하면서 적게 해야 겠네요..ㅎㅎ

 

목사님은 예배를 최우선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감사할 것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아버지~~ 우리가족 정말 말씀에 순종하고 감사하는 생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기본에 충실한 순종하는 삶과

감사의 한주간도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