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달란트비유(마태25:14-30)..김흥규목사/이천중앙지방 사경회및 부흥성회

유보배 2013. 1. 16. 18:00

 

 

진눈깨비가 살짝 내리는 날

이천중앙지방 사경회및 부흥성회로 오천교회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달란트비유(마태25:14-30)..김흥규목사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보화와 같이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으며

천국에 가면 천사와 같은 신령한 몸이 되어 안식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일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직분을 받은 우리들이 지상에서 할 일은

1.예배생활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예배를 본다~라는 많은 구경꾼과 같은 자세이므로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에요.

   절대 지각하지말고 예배시간 10분전에 미리 와서 조용히 말씀을 묵상합니다

   관객이 되어 목사님설교나 장로님들의 기도를 판단하면 안되고 성가대찬양을 잘하나못하나 감상해도 안됩니다.

   찬양은 다소의 불협화음이 있어도 입술이 아닌 마음으로 영광과 존귀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할 때에도 자신을 과시함으로 나를 나타내거나 남을 책망하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앞쪽으로 앉아 말씀듣기에 집중하며 내가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의 예배를 드립니다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모든 예배에 참석합니다(주일,수요일,금요일)

   예배중간에 나가지 말고 반드시 목사님의 축도를 받고 나가야 합니다.

 2. 전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생명을 전하는 일에 전력투구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모인만큼 일꾼들을 잘 길러서 적재적소에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은사의 기준은

1.내가 좋아해야 한다

2.내가 잘해야 한다

3.다른 이들에게 유익을 주어야 한다

 

다양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교회에 헌신하고 충성할 때 교회가 건강해져요

항상 기도해주고 지혜롭게 말해주는 훌륭한 장로님 3명만 있으면 목회도 잘됩니다..ㅎㅎ

교회가 어려움이 오면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있을 때 교회는 건전해지고 새로와집니다

 

14 "하늘 나라는 또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먼 길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었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돈 다섯 달란트를 주고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16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17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가서 그 돈을 땅에 묻어 두었다.

19 얼마 뒤에 주인이 와서 그 종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님, 주인께서

   저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하고 말하였다.

22 그 다음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님, 두 달란트를 저에게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 '잘하였다.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하고 말하였다.

은사란 재능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션을 주시고

그것을 잘 수행했는가? 반드시 결산을 하시는 분입니다.

각자의 재능대로 그의 능력에 따라 은사를 맡겨주셨는데 우리들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으니 누구든지 잘 개발하여 노력하면 귀하게 씌임을 받을 수 있어요

 

주인이 집을 떠나면서 각각의 능력대로 달란트를 맡겼어요

5달란트와 2달란트 받은 종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똑같은 칭찬과 보상을 받았어요

하나님에게는 어떤 직분의 크기(목사,장로,권사,집사등)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거스틴은 어떤 직분보다도 예수믿고 교인되는 것이 은혜롭다고 말했어요

교회가 유지되기 위해 직분이 필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우리 은사에 맞게 일하시기를 원해요

자기 은사에 맞게 공평하고 잘못된 편견없이 바른상식의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일을 헌신해도 그것이 다 귀하다고 합니다

 

24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 저는 주인께서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무서운 분이신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저는 주인님의 돈을 가지고 가서 땅에 묻어 두었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 그 돈이 그대로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러자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쳤다. '너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다면

27 내 돈을 돈 쓸 사람에게 꾸어 주었다가 내가 돌아 올 때에 그 돈에 이자를 붙여서 돌려 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28 여봐라, 저 자에게서 한 달란트마저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쫓아라. 거기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런데 1달란트를 받아 주인이 무섭다고 땅에 묻은 악한 종은 게으르고 눈치만 보는 사람입니다

어떤 집단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그냥 버티기 보다는 진취적인 자세가 중요해요

 

하나님은 우리들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기를 원하세요

세상에 나가서도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십시오

소극적인 행동이 아닌 적극적으로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는데 이 직분을 잘 활용하지못하고 감당못하면 빼앗깁니다.

사는 날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귀한 직분을 주셨는데 은사를 파묻고 아무것도 안하는 악한 종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착한 종들이 되어 교회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날마다 새로워지고 칭찬을 받으며

이천중앙지방의 교회들마다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