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창세기 예고편(창세기 15~22장)...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CGNTV

 

40일 특새가 끝났지만 다음주에 시작하는

창세기 15장~22장까지의 간략한 요점정리입니다

 

이재훈목사님이 워낙 재미있고 실감나고 은혜스럽게 

 핵심만을 콕콕집어서  예고편으로 들려주시니

 다시 성경공부도 할겸 블로그에 올려봅니다...ㅎㅎ

 

15장~~

나는 너의 방패다, 너의 큰 상급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왜 이런 말을 하시는 걸까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싸울 때는 용감하게 승리했지만 살다보니

  북방원정군이 언제 또 쳐들어올까?

두려워서 불안이 닥쳐오는 즈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어요.

 

아브라함이 하나님 자손을 주시겠다고 했는데 자식을 안 주시니

내가 다메섹에서 데려온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겠습니다

     믿음의 승리 이후에 10년 쯤 지나자 아브라함이 믿음이 없어져

약간의 하향길이 와서 하나님약속을 의심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처음부터 믿음의 조상으로 우뚝 선 것이 아니에요

 

그저자 하나님은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며

    다메섹 엘리에셀을 양자로 들이는 것이 아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자가 되리라 ~~확인시켜주시니

그때 아브라함이 믿으니 믿음을 의로 여기셨어요.

 

16장

 이제 자녀가 안 생기자 사라가 불신앙으로 의심하여

세상사람들의 방법으로 두번째부인을 얻자고 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하나님게 물어보지도 않고 거절도 안하고 하갈을 들이자

불쑥~~하고 이스마엘이 나옵니다

       이게 남자의 연약한 모습이랍니다..ㅎㅎ

 

 불신앙의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니 보호해주십니다

      그러나 약속의 씨는 아닙니다

 

17장

이스마엘이 13세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99세입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

너의 행동은 나를 전능하지 못한 하나님으로 만든 불완전한 행동이였으니

너는 할례를 행하고 너에게 이루어질 것을 반드시 지켜보아라

 

18장

천사들이 나타나 내년 이맘 때에 자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사갈이 속으로 비웃었어요.

이스마엘이나 잘 살기를 원합니다 ~라니 천사가 지적합니다

네가 웃었다..아니에요 안 웃었어요.막 부인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는 거에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비웃었어요

그만큼 영적 승리를 경험한 아브라함부부지만 현실을 볼 때

시간이 점점 흘러가니 이건 불가능한 약속처럼 보여 의심했지요

 

21장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시고

그 말씀대로 역사하셔서 사라에게 아들 이삭이 태어납니다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다~~

입을 쫘 벌려서 웃게 하시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어요.

약속에 대한 아브라함과 사라의 비웃음을 가슴에서 터져나오는 웃음으로 바꾸셨어요

이게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이에요

 

전능하신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브라함 인생속에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이름을 경험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는 약속의 자손을 보게 되었어요

 

22장

그 자손을 바치라고 했어요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어떻게 바칠 수 있었을까?

25년동안의 믿음의 여정을 통해 결론을 내립니다

하나님이 시키면 해야 한다!!

믿음을 얻어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칠 수가 있었지요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훌륭해서 아들을 바친 것은 아니였어요

많은 실패와 좌절,불신앙이 있었지만

그 실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변함없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통해 믿음을 배우게 되었어요

 

믿음은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연적 심성에는 믿음이 없기에 언약을 맺고 찾아오셔서

언약을 지키시고 신비로운 일들을 통해 마음속에 믿음을 만들어주신 것이에요

 

어느 한 순간에는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지요

믿음은 시험을 통해 자라기에 고난도 주시고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두주간

새벽기도와 생명의 삶 큐티를 통해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배워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깊이 체험하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에서 하늘을 사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