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우리집에 찾아온 CGNTV 촬영팀/양웅모피디.박창영카메라 감독

유보배 2013. 5. 2. 19:32

 


CGNTV를 통한 은혜와 간증을 나누는 삶을

담기 위해 새벽 3시에 서빙고를 떠난

CGNTV 양웅모 피디님과 박창영 카메라감독님~


새벽의 찬공기를 가르며 달려서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의

우리집까지 오셨어요.


 CGNTV의 영상선교사역의 중요성을

온 마음과 몸으로 실천하는 두 분~


온 세상을 향한 복음의 통로 CGNTV는

 순수한 복음방송답게

정말 24시간을 쉬지 않고 힘차게 돌아가네요.

 

엄마,아빠의 CGNTV 촬영이 은근히 궁금한 늦둥이 하영~

새벽 3시 반부터 깨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학교에 가서 졸면 어쩌죠?

ㅎㅎ 그래도 마음만은 설레고 즐겁습니다.

 

새벽 4시 정도에 무사히 도착하신 양피디님과 박감독님~

전화로 통화를 했을 때도 느꼈지만 직접 뵈니

정말 예의 바르고 따뜻하신 분들 같아요.


남편은 혹시라도 깜깜한 시골 초행길에 집을 못 찾을까봐

자기 차의 비상 라이트를 깜빡이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CGNTV의 두 분을 기다렸지요.

 

2분 정도의 잛은 선교영상이지만

우리 부부가 잠자리에서 깨어나는 모습부터

 예배를 드리는 모습까지


조명의 밝기, 분위기 연출 등..

우와~~ 정말 세밀하고 꼼꼼하게 일을 하시네요

 

새벽에 깨어난 늦둥이 하영이와 함께

은헤로운 새벽기도회 드리는 영상도 담고

큰 딸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찍었어요.

ㅎㅎ 조금 쑥스럽고 부끄럽네요.

 

우리 남편은 새벽부터 잠도 못 자며

 애쓰고 수고하신다며

양지에 있는 배추된장국 식당으로 안내합니다

 

 원래 물을 따르는 것은 남편전문(?)인데

박감독님이 따르시네요?..ㅎㅎ

박감독님 성격도 서글서글하시고 친화력도 참 좋으시니 감사해요.

 

   짠~~몸에 좋은 웰빙 된장배추국이 나왔습니다~~

 

기도하시는 두 분의 모습이 은혜롭습니다~

  

 남편이 이른 새벽부터 북적거리는 식당에 대해 설명해주니

너무 많은 사람들에 놀란 두 분은

 마치 점심식사를  하는 것 같다고 ...ㅎㅎ

  

 

집으로 돌아온 CGNTV의 양피디님과 박감독님은

호수가의 해 뜨는 아름다운 모습과

바깥 경치를 한참이나 찍고도


 

집 안에서도 여러 각도와 조명밝기로  

카메라 앵글을 맞추네요

 

만족스런 한 컷을 담기위해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각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면서


 CGNTV 영상이 아름다운 이유를 이제 알겠어요...ㅠ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작은 것 하나에도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는

CGNTV의 젊은 사역자들의 모습에 도전과 감동을 받습니다.

 

이제는 보배&하영 블로그에 큐티를 올리고

지인들과 나누는 모습을 담는 차례~

 

http://www.cgntv.net/#/qt/31000/1.cgn?

 

인터넷 CGNTV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큐티 동영상을 보며

목사님들의 말씀을 나름대로 정리요약해서

보배 &하영 블로그에 올린 후


130명의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보내는데요

이 모든 과정 뒤에는 반드시

지인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있습니다


기도없이는 하나님의 역사가 불가능하기에

 말씀을 보낸 후 짧게라도 기도를 하지요


또 말씀을 받은 분들도 기도를 하면서

다른 분들에게도 전송을 한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은 무궁무진입니다

 

지금 보내고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중국,호주,뉴질랜드,미국인데요

스마트폰의 카톡은 세상 어디라도 가는 것 같습니다.


돈도 안 드는 공짜이니 하나님이 보배에게 주신

강력한 복음의 전달매체요 선물입니다..ㅎㅎ

앞으로 1000명에게 보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역사가 117년된 오천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이종목목사님의 깊은 영성의 말씀도 은혜로운데요


CGNTV를 통한 라이브 새벽예배와 큐티는

정말 새로운 깨달음과 도전을 준다고 말하고

영상선교의 필요성과 받은 많은 은혜와 간증을 인터뷰했습니다.


보배&하영을 통한 믿음의 책 발간의

 간절한 소망과 함께..ㅎㅎ

 

어느새 오전 9시가 넘어 CGNTV 큐티를 통해

많은 은혜와 치유,회복, 더 나아가 도전을 받은 지인들이

인터뷰를 하기 위해 집으로 오셨습니다


먼저 오천교회 오흥숙 집사님 인터뷰~

평소 큐티를 하지만 혹시 못할 때에도 카톡으로 보내주는

큐티로 인해 매일 말씀을 묵상함이 감사한데


특히 개인적 감정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분노하곤 했을 때

그것이 사람한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는

큐티 말씀이 집사님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마음이 변화되고 움직였다며.


CGNTV 큐티 생명의 삶은

이 시대에 진정 필요한

구원의 통로인 것 같다고 하시네요.

 

오직 믿음과 선교의 열정으로 가득한 집사님은

말씀도 참 예쁘게 잘 하시네요 ..ㅎㅎ


그리고 수고하시는 두 분 드시라고

맛난 쑥전과 간식도 가지고 오셨어요.

이모 저모로 보내주시는 하나님과 집사님께 감사합니당~~

 

친환경 웰빙주택단지를 조성하시는 윤집사님은

찬양을 사모하셔서 연동교회에서

오랜시간 성가대원과 대장으로 헌신하고 봉사를 하셨는데요


요즘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손실로 여러가지로 어려워도

아침마다 배달되는 CGNTV 큐티를 통한 하나님 말씀으로


용기 잃지 않고 새 힘을 얻으신다고 하시니

정말 감사하고 귀한 말씀의 나눔이지요.

 

마지막으로 인터뷰하는 김집사님에게

친절하신 우리 양웅모 피디님 ~

마이크도 손수 꽂아 주시며


집사님이 긴장하지 않도록 편안하게 해주니

인터뷰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ㅎㅎ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는 김경희 집사님~


복음의 증거자요,

나팔수가 되는 일이라면

자신이 겪었던 갱년기의 심한 우울증이라도


 만천하에 공개하며  

큐티를 통한 삶의 적용을 이야기합니다.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도 약해져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믿음도 연약해지고 자신감도 잃어갔는데


큐티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잃었던 믿음을 찾게되니

건강 또한 좋아져서 지금은 모든 것이

 회복되고 치유되었답니다


이제는 하루 하루를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며

활기차게 살고 있음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간증하네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렇게 삶의 변화가 일어나니

복음의 놀라운 능력은

정말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야 하겠지요?


정말 감사하고 제가 더 기쁩니다


 

인터뷰를 마치니

영광스런 CGNTV의 자랑스런 동역자가 되어...ㅎㅎ

양피디님께 선교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앞으로 선교사님이 되기위해 신학도

공부하고 있는 양웅모피디님은

CGNTV를 통한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무슬림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선교사님이 5,6년의 세월을 기도하며

정성과 힘을 들이는데요

 

CGNTV가  아랍언어권 방송으로 직접적인 선교를 하게 되면

그들이 안방에 앉아서 TV를 50%정도 시청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 복음의 통로와 전달자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복음 전달자 CGNTV는 타 언어권을 방송으로

직접적인 선교를 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더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하니


이야기를 듣는 우리 모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귀한 도구들로 씌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모든 인터뷰를 마치고 떠날 준비를 하시는데요

 

짧은 시간동안의 만남이였지만

서로에게 큰 은혜와 도전을 받은

우리들은 오늘의 귀한 만남을 기념하며 찰칵~

 

고마운 윤집사님~ 사진촬영의 영광을 주시네요?

이왕 찍는 거 같은 복음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며 가는 분들에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는 마음으로 팔장을 꽉~~~~ㅎㅎ

 

모두들 행복한 마음으로 CGNTV 사랑합니다!!

 


학부모 운영회의 관계로 조금 늦게 도착하신 박흥섭집사님~

유명한 외할머니 집의 사장님이신데요

 

국산 100%의 콩을 사용하고 

전통방식으로 만든 청국장,두부등..

 우리 몸에 좋은 먹거리가 풍성한 외할머니집~



바쁜 식당 일을 하면서도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잃지 않는

 큐티 나눔의 귀한 동역자입니다

 

오늘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본인을 쓰시지 않으신 것 같다는 겸손함까지...ㅎㅎ

정말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신앙모임이지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사람들에게는

신비롭고 놀라운 일들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CGNTV 촬영이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쓰시는

헌신된 일꾼이 되어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늘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