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해에 비해서 엉성한 우리집 꽃밭입니다
정원은 매일 끊임없이 매달려 가꾸어 주어야 하는데요
한 두시간씩은 마당 일에 매달리지만 물도 주어야 하고 조금 심은 농작물도 살펴야 하고
흙이 너무 두꺼워 잔디가 퍼지지 못하니 잔디도 돌보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매일같이 나오는 잡초와의 전쟁은 정말 힘들어요...ㅠㅠ
어쨌거나 꽃들은 같은 종류끼리 모아주고 거름도 주고
신경을 쓰면서 돌보아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정성껏 가꾸지를 못해 상태가 엉성해요
그럴지라도 내 눈에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들을
남기기 위해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저녁산책/아빠와 하영 (0) | 2013.06.03 |
---|---|
싱그러운 새벽산책 (0) | 2013.06.02 |
집으로 가는 길 /길 가의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0) | 2013.05.30 |
수레국화 너무 예뻐요 (0) | 2013.05.30 |
비 그친 날의 산책 (0) | 201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