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오천교회 주일예배/사귐을 나누는 사람들(히브리서 10:22-25)

유보배 2013. 6. 9. 13:47

 

은혜로운 주일아침~

일주일 동안의 우리 가족의 삶을 돌아보며 은혜로운 오천교회를 향해 갑니다

생활 속에서 기쁘고 감사한 일도 있었고 염려와 낙심이 되는 일도 있지만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많은 사람가운데 선택되어서 우리 가족 모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음에 깊은 감사와 영광을 드려요

 

지난 주일은 오천교회의 자랑스런 117주년 창립기념일이였어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성령충만한 오천교회는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새성전건축을 하고 있지요.

우리의 잘못된 마음을 회개하면서 무겁고 지친 마음들이 주님의 임재 안에 들어감으로

기쁨이 회복되고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경건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현기장로님의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도전을 주는 섹소폰연주

가서 제자 삼으라(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한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

 

귀여운 아가의 견신례

지구촌의 리더를 자라기를 기도해주시는 담임목사님~

늘 세계를 향한 우리 목사님의 비전이 자랑스러워요.

사귐을 나누는 사람들...이종목목사님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브리서 10:22-23)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온전히 씌임받기를 원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킵니다.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데요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린도전서 1:9)

목사님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충격을 받은 말씀으로 미천한 자신을 불러 교제하시다니..

나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지만 처음에는 놀랐다고 해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사귐갖기를 원하시기에 우리들과 교제하시기를 바라시지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에 들어가지 못했는데요

성막의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있어서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에 짐승의 피를 뿌리고

다시 나와 뿌리는 것을 보면서 짐승이 나를 대신해서 죽었구나~~

물두멍에서 손을 씻으면서 자기의 죄를 회개했다고 합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일을 감당하셨지요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내 죄를 깨끗이 씻기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셨어요.

이런 예수님을 믿으려면 우리들도 담력이 있어야 합니다

 

버스가 흔들리면 손잡이를 잡듯이 우리 인생이 흔들릴 때면 하나님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말씀은 우리를 옳은 길로 안내하는 등대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스폰지와 같아서 불평,원망,실패 등의 말을 들으면 금새 부정적이 되고

약속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과 자신감을 줍니다.

우리는 환경과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태도와 자세입니다.

 

내가 구원은 받았지만 감사하고 기뻐하나요?

모든 것은 다 지나가도 나에 대한 느낌은 지나가지를 않지요

성도의 기준은 어떤 결과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말씀이여야 해요

하나님과 말씀안에서 내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우리 삶의 기준입니다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또한 이웃과의 사귐에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합니다

교회는 출신지,학교,혈연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신앙고백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에 따라 하나가 되어 섬기므로 모두가 똑같을 필요는 없고 하나가 되는 공동체가 중요합니다

교회의 목사님,장로님,권사님,집사님을 보면서 아~~이렇게 하나님을 믿으시는구나!!

배우고 또 배워서 성숙하게 하나가 되므로 믿음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그런 아름다운 교회되기를 축복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힘쓰는 오천교회~

 

하나님 감사해요

은혜롭고 귀한 주일날

아버지 앞에 예배를 드리니 기쁩니다

서로 더욱 사랑하며 칭찬하며 격려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