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롤 샌드위치!!
7월 호 잡지가 온 지는 얼마 안됐지만
꼭 해 먹고 싶었다고욧. 하핫~!
준비물. 식빵. 바나나. 딸기쨈이나 피넛버터 ← 유식한 척.. ㅋㅋ
테두리를 자르자, 자르자.
식빵 테두리를 자르자, 자르자.
"허억, 내 친구를 잘라내지마."
하지만~ 모기소리. 안 들리고요!!
걍~~ 자르면 됩니다.
밀대가 없으면 랩으로
다 없으면? 손으로.
헉!! 손을 엄청 깨끗하게 씻으세요!!
사오는 것이.. 더.. 낫겠네요..
랩 씌워서 하는 거고요.
노래 랩 아닙니다.
노래 부르다가 "이거 왜 안돼?"하시면 안돼고요~
퓌눳붜퉈 ← 발음 엄청 굴리는.......
일단 다 바르고
바나나를 크기에 맞춰 자르고
"아,아퍼."
역시 이것도 모기소리입니다.
그러니 마음 놓고 자르세요~
말자, 말자.김밥을 말자~~
잉??
커억~~바나나가 너무 크군~~
반으로 잘라서 다시 말자~~~
말렸다.
빨래 마른거 아니구요.
"장난 좀 하지마!!"
역시 이것도 모기소리고요.
안 들리니까 걱정 마세요.
너한테만 하는 말이거든 퍼버벅!!
악~~
완성, 한 입 드실래예?
이제 우유와 함께 냠냠냠..
잘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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