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한나여선교회 단합과 찬양연습

유보배 2013. 6. 29. 23:00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오늘은 내일 열리는 선교회별 중창대회 연습 마지막 날~

한나여선교회 회원들의 사랑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덕평리에 있는 이천 쌀밥집에서 모였습니다

 

우와~~이미 한정식 상이 다 차려져 있네요

40일 성전금식을 위해 저녁금식 하며 기도하는 교우들이 많은데

우리들은 오늘 그냥 한끼 금식으로..ㅎㅎ

 

하지만 기다려도 한나 여선교회 회원님들~~~

어째 빨리 나타나지를 않습니다용~~~

토요일 오후이다 보니 그런가요? 서로 연락이 정확히 안 되었나요?

모두 12명 예약이라고 합니다

 

 

 

빠서 못 오는 회원들 대신

세 분의 남선교회원 들과 함께~~~

 

오늘의 맛난 회식을 내시는 분은 임순선권사님~~

한나 여선교회 회장님인데요

사랑이 많은 우리 회장님은 평소 잘하는 말이 있는데요

어휴~~잘했어요!! 최고에요~~~

늘 남을 칭찬하며 항상 웃는답니다

 

전화도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그 사랑과 열심에 미안해서라도 오게 되지요.

한나 여선교회는 모든 회원들이 모가 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회원 누구라도 포용하며 항상 하하하하~~~

임집사나 저같이 어쩌다 참석하는 뺀질(?)회원에게도 너그럽고요

참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시간 약속만 철저하다면 백점입니다용..ㅎㅎ

 

다시 연습을 위해 교회로 돌아옵니다

오천교회 주차장은 항상 만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참 대단한 교회 같아요

 

 본당으로 올라가는 길

정광철장로님과 한 분(성함을 몰라서..죄송)이

벽면을 바꾸는 수고를 하시네요?

오천교회는 이렇게 스스로 알아서 하시나봐요

 

본당 안은 이미 찬양연습이 진행되고요~~

 

 

이 선교회는  항상 연습을 열심히 하네요

8시 40분이 되어 우리 한나도 연습을 열심히~~

너무 열심히 찬양하다가 사진은 깜빡 잊고...ㅎㅎ

 

 

우리 뒤에 연습하시는 남선교회

모두 25개 선교회이다 보니

본당에서 하려면 이렇게 차례를 기다려서 해야 해요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제 내일 오후 3시면 오천교회 성전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소리로 뜨겁겠지요?

 

할렐루야~~기도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