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7월 7일 맥추감사주일 예배 /세상의 소금과 빛..이종목목사님

유보배 2013. 7. 7. 15:45

 

오늘은 맥추감사주일~~

맥추절은 수확을 가능케하신 하나님께 기뻐하며 감사를 드리는 축제로

인생의 모든 것은 오직 여호와께로만 말미암음을 고백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다시 한 번 재무장하는 날이기도 하죠

 

맥추감사절의 초점은 감사에 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종목목사님의 10가지 감사~~~

우리들도 감사를 적어보면 어떨까요?

 

선교회별 중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한나 여선교회 헌금송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진정한 예배가 숨 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오천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우리 한나 선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선교회도

중창대회 때 부른 찬양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 참석 못한 교인들도 들으며 다시 한 번 은혜받고

연습하면서 회원 서로 간에 사랑과 친목도

더욱 돈독해지고요

 

세상에서 천일을 사느니 주 안에서 하루를 사는 삶이

복되도다 주 안에서 하루를 사는 삶이 ~~
주님을 떠나서 부요하느니 주님을 모시고 가난함이 복되도다

주님을 모시고 가난함이 은혜로다
십자가 무거워서 버리느니 십자가 짊어짐이

최후의 영광이라 십자가 짊어짐이
은혜로다 은혜로다 은혜로다 십자가 짊어짐이 ~~~♪♬

 

1부 찬양대의 찬양이 너무 은혜스럽습니다

악보도 안 보고 찬양대원들의 표정들도 밝고요

가사도 도전이 팍팍 됩니당~~~

 

세상의 소금과 빛...이종목목사님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세상은 죄로 인해 부패하게 되었고 어둡습니다

우리는 소금처럼 조용히 녹고 빛처럼 드러나 이 세상의 부패를 막고 맛을 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금의 잣대는?

1.믿음의 맛...나와 주님과의 관계에서 돈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나요?

2.소망의 맛...내가 하는 일 속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낙심하지 않고 감사하고 있나요?

3.사랑의 맛...나는 그를 위해 기도 하나요?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봅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살며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게 하셔서 착함과 의로움이 드러나게 하소서

 

1, 2부 주일예배가 모두 끝나고 새성전 터로

상반기 목양축제를 하기 위해서 갑니다

모든 교인들이 그 곳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는데요

여선교회에서 수고를 하시나봐요

 

늘 말없이 야무지면서도 확실하게 봉사하시는

여선교회 김영숙총회장님~~

 

주방 봉사위원들이 먼저 가서 준비하려고

봉고차를 타려 하네요?

 

힘든 식당봉사를 하면서도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밝게 웃으시는 이주헌장로님~~

 

따라서 웃으시는 안정분권사님~

우하하

오천교회는 이래서 밝고 따뜻하고 열정적입니다~~

 

 

귀하게 섬기시는 분들을 담고 싶었어요

 

쳐다보시는 김영찬목사님과 정명철 전도사님~~

우리는 사랑하는 한 가족입니다~~

 

양지속의 임무궁화 권사님이 쓰신 표어처럼

천국을 경험하고 확장하는 오천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