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실비식당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해발 1100m에 있는 오투리조트로~~
비가 너무 내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워요
드디어 오투리조트 콘도 입구~~
여기는 해발 1100m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콘도 로비
폴리페라는 식당인데요
팥빙수가 너무 저렴합니당~~~
정말 오래만에 보는 착한 가격~~3500원
아이스커피~~
어째 모양은 조금 거시기하지만...ㅎㅎ
맛은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고소하고 연유를 듬뿍 넣어서인지 달콤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하시고...좋습니다
다만 아이스초코는 계피향이 너무 진해요
송하영 선수가 별로랍니다..ㅎㅎ
아빠와 함께 미니골프를 즐기는 하영이
무엇이든 승부 근성이 강해요
될 때까지 하고 말꺼야~~~
미니골프에 푹 빠진 송선수~~
비는 계속해서 세차게 내리니
로비는 한산합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도 없으니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여행하는 것이 감사하지요.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먼 길을 달려와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사랑하는 언니,오빠들!!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진출처..오투리조트)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오투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더 묵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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