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중앙지방 예능대회 연습을 위해 교회로 갔어요.
열심히 성경경시를 공부하는 유년부~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우리 이종목목사님~~
영현이를 토닥여주시네요?
(나중에 물어보니 사진찍기가 싫었다고 하네용)
담임목사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세계적인 하나님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오천교회학교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지요.
교회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이주헌장로님은
수고하시는 박권사님을 가리키시는데
겸손한 박권사님은 카메라를 피해 도망가시네요?
누군가의 수고가 있기에 우리는 편히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김선호부장님과 공부하는 5학년
올 해 20살의 신예균선생님~~
아이들에게 자상하고요, 참 잘 웃고 착하신 것 같아요
한창 예민한 6학년 언니들
멀리서 ..ㅎㅎ
어머나~~너무 귀여워요~~~
유아,유치부 아기천사들의 합창 ♪♬
유치,유년,초등부가 모두 자기에게 주어진
종목과 내용에 따라
선생님들과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부서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요
오전부터 열심히 하다보니 점심을 먹을 시간~~
유년부 최문선선생님이 준비를 하셨는데요
모두 20 인분의 쌀로 밥을 했다고 하네요~~~
전도사님도 맛있겠다며 칭찬을 해주시네요
목사님들도 모두 한 개씩 맛을 보시고~~
저도 서너 개 먹었는데 쫀득한 밥이
고소한 김가루와 함께 어우러져서 맛나더라구요~~
작년에 교회학교를 가르치셨던 최승원목사님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예뻐하시는 것 같아요.
맹구연극도 재미있게 잘하시구요...ㅎㅎ
김영찬목사님 뒤로 세계지도가 보이는데요
오천교회는 이렇게 세계속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며 희망을 꿈 꿉니다
수고하는 최문선집사님과 임종숙집사님~~
귀여운 개구쟁이들~~
맛난 열무김치는 최집사님 시어머니 작품~~
주먹밥과 함께 먹으니 아주 개운해요.
언제나 화기애애한 유년부교사들입니다.
여기는 유치부 교실
정성이 들어간 엄마표 점심~~
박진하권사님,임현옥집사님의 늦둥이 딸~~
아까 개구쟁이 박도현과 닮았지요?..ㅎㅎ
요것은 초등부장님이 쏘신 쫄면과 김밥~~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밥도 사고~~
우리 교회학교 교사들 축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늦게 온 친구들을 위해 컵라면도 끓여주는 선생님~~
두 친구가 무척 다정하지요?..ㅎㅎ
잠시 휴식시간~~
감자버터구이와 쮸쮸바가 도착했네요?
임효순권사님이 가져오셨는데요
감자버터구이는 직접 오븐에 요리를 하셨다고 해요
파슬리가루와 마늘,버터를 넣고요
딸내미사랑과 아내사랑이 정말 대단하시지요?
아니 주님 사랑도요!!
4학년의 박새별선생님~~ 참 훌륭하세요.
주변이 시끄러워도 아이들이 장난을 쳐도
화를 내거나 얼굴 한번 안 찡그리고
차분하게 마태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줍니다.
그러니 친구들도 모두 열심히 하고요.
내일 열리는 예능대회를 위해
하영이도 영광 돌리고 싶어요.
하디 1903 성령한국집회에 참석하는 청년부원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는 오천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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