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사사기 5:1--31)....박종길목사

유보배 2013. 9. 9. 04:51

할렐루야~~어제는 은혜로운 주일이였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를 통해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삶 속에서 낙심되는 많은 일들이 있더라도 원망과 불평 속에는 길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감사하며 찬송하고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능력과 힘을 소유하며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 CGNTV 생명의 삶은 박종길목사님의 큐티말씀을 요약,정리합니다

많은 은혜와 믿음의 도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함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가나안 사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드보라와 바락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가나안의 시스라장군이 가졌던 900대의 철병거 앞에 이스라엘은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였는데요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자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와 승리의 노래를 부릅니다

 

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넘치는 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이 진동하고 강력한 철병거가 아무 소용이 없게 되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입니다

드보라는 원수와 적들로 부터 자유를 주시고 어려운 상황으로 부터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비록 우리 손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은 원수가 가진 많은 무기를 아무 소용없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길 수 없는 것을 이기게 하시며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지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현실 앞에 무너지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죽겠다, 못 살겠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나오는 그런 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표현이 아닙니다

드보라와 바락처럼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5.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럿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9.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붙 멀리 떨어진 물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13.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서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15.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 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17.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릎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계속 되어지는 드보라의 찬양 속에는 함께 전쟁에 참여한 지파가 있고 본체만체 참여하지 않은 지파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습도 이렇지요?

어떤 일을 할 때 나를 많이 도와 줄 것 같은 사람은 오히려 떠나가고 생각지 못한 사람이 도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도울 힘이 없고 마음이 바뀌는 사람을 의지하기보다 언제나 신실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은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가면 도울 힘이 있는 사람을 붙여주시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방법과

아이디어를 우리에게 주시기도 하며 길을 열어 놓으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다시 한번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맞추십시오.

 

혹은 반대로 내가 도울 사람은 없는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가?

큐티하는 가운데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멈추지 말고 도울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오늘도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내 주변의 연약한 사람들을 돕는 승리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