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전도란? ..김두식목사 (부산 말씀교회)/2013 오천새생명축제 전도부흥집회

유보배 2013. 9. 30. 01:29

 

할렐루야~~오늘은 오천교회의 새생명 축제를 위한 전도 부흥집회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온 세상 임하여
잃어버린 영혼 찾아 오신 주님 지금도 우리를 사랑해
이천년전 하늘 보좌 버리고 이땅에 오신 주
하나님 어린양 되사 생명 주며 이를 증거하라 하시네
나는 믿네 거저 받은 귀한 사랑 그 누가 대신하리요
나의 생명 다할 때까지 그 사랑을 전하리라

 

강사 목사님을 소개하시는 오천교회 이종목 담임목사님

 

전도란?

1.어명이다

어명은 임금님이 내리는 명령으로 불순종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어명을 받은 우리들은 순종을 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어명은 내 주변의 가족,친지,이웃 등 모든 사람을 살립니다

하지만 우리들 중에는 복음 한 번 전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귀라는 탐관오리 밑에 사는 사람들을 살려내라고 암행어사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역적으로 살 때가 많지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년 전에 전도는 어명이다~라는 책을 썼는데 유명해지면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어요.

왜 목사가 겸손치 못하고 자랑질(?)할까...ㅎㅎ

그것은 전도하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도 베스트인생으로 살게 하시니 이런 결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복음을 안 전하는 인생은 역적 인생입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신분을 회복해서 왕이신 우리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2.심부름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건강, 직분, 물질 등을 주셨건만 복음만 전하지 않고 삽니다

먹고 사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천사에게도 안 맡기신 생명을 살리는 심부름을 우리에게 맡기셨어요.

우리들은 말도 안 듣고 하나님 발등만 찍어내면서 온갖 것(자녀,직장,물질 등)을 다 내어 놓으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발등만 찍어대는 도끼 인생에 종지부를 찍고 하나님을 시원케하는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언제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전도의 심부름을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3.양식(밥)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왜 우리가 그들을 두려워합니까?

민수기에 나오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소수라도 하나님의 뜻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노상 전도도 커피나 볼펜,휴지등만 가져가라 말하지 말고 똑바로 해야 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바빠도 이 말만은 꼭 듣고 가세요

당신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 구원을 받는 것인데요

그것을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이루셨어요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이것이 핵심입니다

괜히 볼펜이나 휴지의 증인으로 전도하면 안됩니다..ㅎㅎ

 

우리 교회에 암에 걸린 성도가 한 분 있었는데 어차피 죽을 목숨~

목사님 말씀대로 전도나 하다 죽자~라며 전도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암으로 죽어가던 성도가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라고 외치니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면서

9개월이 지나자 암세포가 다 없어져서 살아나게 되어서 교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도는 남 살리러 갔다가 내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영육간에 구원을 받기 때문이지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한복음 4:32-34)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영접 한 후 제자들이 음식을 구해와서 예수님께 권했지만

예수님은 그 음식을 잡수지 않으시고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

 

전도 대상자는 하나님이 차려준 밥상입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이 사명~~ 밥 먹듯이 전도 하세요!!

하나님이 맡기신 이 어명~~ 복음의 마패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암행어사가 되어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부산 말씀교회를 많은 청년들로 부흥시킨 목사님의 간증도 무척 재미있었는데요

지면이 너무 길어져서 간증부분은 생략하였음을 이해해 주세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비는 내리는데 찬양을 들으며 너무 감사합니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사랑하셔서 이렇게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시니까요.

 

오늘 김두식목사님을 통해서 들려주신 짧지만 강한 도전이 되는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많이 많이 외치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