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무국이 먹고싶다는
조카딸을 위해
국과 밥을 하는 숙모들~~
호수마을 시은이네 파~~
직접 농사지은 것을 많이 주셨어요
보배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ㅎㅎ
시원한 무국이 완성되어가요
기름을 걷어내면 되요
밥솥은 저녁 7시로 예약맞춤을 하고요
시원한 무국은 완성해 놓아요
여행에서 돌아온
신혼부부가 맛나게 먹겠지요?
그 사이 수고하는 여성들에게
캡슐커피 뽑아주는 큰오빠
오빠의 환한 웃음에 하나가득 가족사랑이..ㅎㅎ
이제 고마운 언니, 오빠들에게
맛난 점심을 대접해야쥬?
맛집을 검색하다가 용인 풍뎅이가 생각납니당~
당장 떠날까용?
신혼부부 편히 쉬라고 퇴장해야죠
부모는 그저 주는 역할뿐!!
그것으로 만족해야 행복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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