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시원한 무국과 밥까지 다 해놓고 /숙모들의 사랑

유보배 2013. 11. 10. 22:00

 

시원한 무국이 먹고싶다는

조카딸을 위해

국과 밥을 하는 숙모들~~


 

호수마을 시은이네 파~~

직접 농사지은 것을 많이 주셨어요

보배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ㅎㅎ

 

 

 

 

시원한 무국이 완성되어가요

기름을 걷어내면 되요

 

 

밥솥은 저녁 7시로 예약맞춤을 하고요

 

시원한 무국은 완성해 놓아요

여행에서 돌아온

신혼부부가 맛나게 먹겠지요?

 

그 사이 수고하는 여성들에게

캡슐커피 뽑아주는 큰오빠

 

오빠의 환한 웃음에 하나가득 가족사랑이..ㅎㅎ

 

이제 고마운 언니, 오빠들에게

맛난 점심을 대접해야쥬?

맛집을 검색하다가 용인 풍뎅이가 생각납니당~


고고당장 떠날까용?

신혼부부 편히 쉬라고 퇴장해야죠

부모는 그저 주는 역할뿐!!

그것으로 만족해야 행복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