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 친구초청예배 /오천교회 교회학교

오늘은 추수감사 친구초청예배가 있는 날~

어제부터 설레이는 하영이의 마음입니다

 

좌항초교 4학년~

다현,현민,현우,지원이의 맑은 모습

 

흐믓하게 바라보는 하영모습

 

 

 

사랑하는 학교친구들과 어울려서 교회로 들어가는

하영이 모습은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아직 예배가 시작되 전 모습이에요.

시간이 약간 일러서 친구들이 다 오지 않았어요.

계속 카메라에 담고 싶지만 ..ㅎㅎ

 

11시에 시작하는 2부 예배를 드립니다.

이종목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설교말씀 '감사, 주님으로 충분한가'

오직 주님 한 만으로 충분하게 하소서~~

죄악에서 나를 구원하시고 돌보시고 풍성함으로 인도하시는

선하시고 좋으신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예배가 끝나고 식당으로 내려오니 우리친구들

벌써 맛난 점심을 먹고 있네요...ㅎㅎ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여서 작은 떡도 선물로 주셨어요.

 

 

 

쌀쌀한 날씨지만 밝게 뛰어노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오천교회 교회학교예배가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하는

보석같은 이 아이들이 매 주일 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하영이가 친구들을 전도했다고 받아온 문화상품권~

 

감사하다는 현민맘의 카톡이에요.

오천교회는 자라라는 미래세대에게는 아낌없이 팡팡~~

지혜롭고 착하고 예쁜 현민이와 좌항초 친구들이

 우리 오천교회를 함께 다니도록 기도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