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 착한 일을 넘치게 하는 은혜(고린도후서9:8-15)

유보배 2013. 12. 18. 06:21

할렐루야~~오늘은 12월 18일 수요일로 기쁜 성탄절이 꼭 일주일 남았네요?

성탄의 계절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풍성히 받으시고 그 은혜를 나누고 전달하는 복된 날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착한 일에도 풍성하게 넘치도록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번 온누리교회의 새벽기도 주제가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인데요.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고 놀랍게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유지하고 게속 체험하는 길은

받은 은혜를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베풀며 착한 일을 온전히 기쁨으로 감당할 때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우리의 삶에 넘칠 것입니다

 

9 기록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일은 어렵고 가난한 이웃과 성도를 물질적으로 섬기는 일들입니다.

어렵고 힘든 성도를 섬기고 베푸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혹시 나보다 더 어려운 형제가 있다면 사랑을 나누면서 너그럽게 베풀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고백입니다. 복을 받기 위해 헌금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헌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넉넉한 은혜를 주시며 드리는 그것으로 선한 일을 하십니다. 

가난한 이웃을 조건없이 아낌없이 베풀고 도우는 것은 하나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성탄의 계절 연말에 작은 도움이라도 서로 나누어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넘치는 축복과 은혜와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예루살렘교회를 물질적으로 돕는 것은 사람을 섬기는 봉사의 직무라고 합니다 .

우리의 헌금생활은 이웃과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넘쳐나게 합니다.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헌금에 대해 인색하거나 주저하거나 억지로 한다면 그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는 분이며 우리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유익하게 하시고 풍성하게 합니다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헌금을 나누는 일 때문에 서로의 벽이 높았던 유대인교회와 이방인교회가 복음으로 하나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헌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의 필요를 채워주며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입니다.

성탄의 계절에 우리가 말로 하나되고 사랑하고 연합하는 것보다 우리의 물질을 드려서 구체적인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재정과 돈을 움켜쥐지 말고 하나님과 믿음을 붙들고 인색하지 않게 축복을 유통하는 사람들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풍성한 감사가 넘치고 연합하고 일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나누며 베푸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