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오늘은 12월 20일 금요일로 날씨가 많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닌 복음을 자랑해야 하는데요.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인정하시고 칭찬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말씀을 통하여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주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리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요즘은 가짜가 범람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진짜가 드물고 희귀한 시대이지요.
사람들은 자기를 자랑하며 상대를 무시하고 폄하합니다.
정치 현장뿐만 아니라 비지네스현장, 학교와 가정 심지어 교회 속에서도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참된 사역자와 거짓된 일꾼을 구분하는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한데요
바울사도는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폄하하면서 언제나 자기자신을 자랑하는 사람은 가짜라고 말합니다
충성된 사람은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고 다른 사람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하라고 하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일을 하고 화려한 스팩을 가진 사람에게 주목하기 쉽지만 바울은 결코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으며
삶의 모든 열매를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산물이라 여깁니다. 우리들은 어떤 사역자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세상 사람 앞에서 자랑하고 내세우는 것이 아닌 주께서 인정하시고 칭찬하시는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것이라
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 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그 당시 바울을 비난하고 대적했던 사람들은 남이 이미 이루어 놓은 수고 위에 집회를 하면서 자기들이 한 것 처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하나님이 주신 한계와 규범을 따라서 성실하게 충성을 했습니다
마게도냐 지역과 아가야 지역의 교회는 작은 가정교회였으므로 작아 보이고 시시해 보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수고가 아닌 남이 해 놓은 곳에서 자랑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인정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비록 커다란 열매는 보이지 않아도 주께서 명하신 그 곳에서 눈물로 씨를 뿌리는 것이 충성된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무엇보다도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나를 통해 이루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자랑해야 합니다.
지금은 눈물로 씨를 뿌리지만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 주님의 은혜를 자랑해야 합니다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우리들은 올 한 해를 보내면서 어떤 자랑이 있나요?
내게 주어진 자리에서 충성하고 헌신하면서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눈물로 씨를 뿌리는 사람은 주님이 옳다고 인정하십니다
오직 주께서 칭찬하는 사람은 자기를 칭찬하는 사람이 아닌 부르신 그 자리에서 순종하고 신실하게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12월과 새롭게 맞이 할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충성되고 신실함으로 주님께
인정받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영광돌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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