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8-31)
오늘은 우리교회의 세례예식이 있는 참 좋은 날인데 본문의 배경도 세례예식입니다.
목사님은 오천교회는 신앙의 뿌리기 있는 교회이므로 오천교회의 교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고 하시네요. 그 말씀에 정말로 아멘~~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태복음 16:17)
영적인 통찰력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우리 스스로를 자랑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도 직분도 소명도 ....다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를 입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 내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26-30)
내가 살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왜 나를 부르셨는지 내게 맡겨진 나의 사명을 아는 것입니다
갓 사람이 믿음의 분량대로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면 세상에서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사람에게 촛점을 맞추면 교만해지거나 열등감에 빠집니다.
우리는 신랑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께 시선과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인생의 반전도 예수님이 주시니 우리는 예수님의 들러리로서 예수님을 무대 중앙으로 모셔 드리고 우리는 비켜나기 원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피곤치 않고 새 힘을 얻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를 앞에 두고 세례요한 처럼 겸손한 삶을 갖기 원합니다
나는 쇠하고 죽어야 한다는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의 정체성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에게 주신 사명대로 겸손한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고 예수님 보혈의 피를 의지하며 주님의 자녀로 성결하게 살아가는 세례식~
악과 죄의 욕망인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의 권능으로 새사람으로 입게 하소서.
이종목목사님이 어린이부터 한 사람, 한 사람씩 정성스럽게 세례식을 합니다
가족이 세례를 받을 때면 온 가족과 관련부서의 교인들이 나와서 꽃다발로 축하를 합니다.
시간은 걸려도 한꺼번에 하지 않고 한 사람씩 소개를 하면서 하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세례를 받으신 모든 분들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충만히 체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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