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과는 화평함을(히브리서 12:14-29) ..이기원목사

유보배 2014. 1. 28. 06:59

할렐루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도 화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 그런 믿음이 우리들에게도 있기를 바라며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나누겠습니다.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화평을 이루라고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나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화평을 누릴 수 있지만 나를 미워하고 나를 반대하고 구박하는

나와는 다른 원수지간의 사람과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쉽지 않은 말씀이지요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그럴지라도 나와 다른 사람과 화평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주님과의 관계가 단절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 시간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기도해 보세요. 그러면 화평하는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면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와 만남 속에 날마다 주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쓴뿌리는 상처로 인해 생긴 것과 그 당시 거짓 교훈에 의해서 진리의 말씀을 왜곡된 믿음으로 배운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 사람들을 교회를 시끄럽게 하고 잘못된 믿음을 가르침으로 교회를 분열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온전한 믿음가운데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거나  

힘들게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하고 권면하며 성령님처럼 위로하는 사람들입니다.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음행은 모든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후손에게까지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에서는 장자로서의 위치를 하찮게 여기고 팥죽 한 그릇에 팔아 버렸기에 불경건하고 망령된 자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깨어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주님과 멀어져 왜곡된 진리를 받을 수 있는 망령된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으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며 주님의 축복을 신실하게 여기며 우리안에 쓴뿌리가 없도록 날마다 주님과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시내산에 갈 때 자신의 옷을 빨고 깨끗하게 나아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거룩의 경계를 넘으면 죽을 수 밖에 없었고 유일하게 하나님과의 대면을 허락받은 모세조차

무섭고 심히 두렵고 떨린다고 하였습니다.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이 세상이 수많은 전쟁과 고통과 기근으로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성도들이 서 있는 곳은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아직 완벽하게 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새 언약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피를 흘린 아벨과 달리 온 인류를 구원하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가능한 것입니다
십자가의 피로 인해 모든 죄를 용서받은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의롭다 선언하시고 친히 의와 거룩함과 존귀와 영광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새 언약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 천국을 확신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3.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내가 어떤 환경에 있을지라도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