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QT (생명의 삶)/포기할 수 없는 믿음의 경주(히브리서 12:1-13) ..이기원목사

할렐루야~~어느새 1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이번주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은 이기원목사님입니다

 

인생에 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 것은 믿음이요, 신앙이요,주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욕망이요.자기 주장이요,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달려간 믿음의 선진들의 이야기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의 신앙을 경주라고 말하는데 그런 우리의 신앙은 단거리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마라톤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하고 장비를 갖추어 몸을 훈련시키듯 우리도 믿음의 경주를 하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하는 것으로 옛사람의 습관이나 정욕, 나쁜 관행, 불건전한 취미를 단호히 끊어 내야 합니다.  죄는 우리를 주님 앞으로 달려가지 못하게 합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온전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인내해야 합니다

너무 힘이 들어 무엇인가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끝까지 견디면 믿음의 경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신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우리가 어렵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고 낙심하고 싶어도 온전케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때 끝까지 경주할 수 있는 믿음이 생기고 놀라운 은혜가 부어져서 죄를 이기고 영적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치와 고난을 참으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참된 은혜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징계는 죄에 대한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징계를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체험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가장 가까이 들을 수 있습니다.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내가 현재 징계를 받을 지라도 나를 미워해서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채찍질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매를 통해 자기 백성을 다듬으시고 하나님 나라에 어울리도록 성화의 과정을 밟게 하십니다

만약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다면 사생자거나 친아들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하고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하나님이 징계를 하시는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돌이키고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징계를 받을 때 이것은 하나님의 싸인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연단을 받은 후에는 아름다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은 낙심하고 절망가운데 빠진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고난을 받으므로 어려움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다시 일어서서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며 믿음이 경주를 계속하면 평강의 열매를 맺고 생명의 면류관과 놀라운 축복이 있음을 권면합니다

 

♥말씀을 통해 새롭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죄를 끊게 하시고 겸손히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