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날입니다(사무엘상 11:-15)

유보배 2014. 2. 21. 06:51

할렐루야~~우리가 삶 속에서 생각지못한 황당한 문제를 만나게 될지라도 선하신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 상한 일이 있어 큐티도 못할 정도로 힘이 들지만 오늘도 말씀을 묵상합니다

문제는 나를 무너뜨리려 하지만 이 문제를 통해 나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손길임을 믿습니다

어떤 고통과 아픔의 문제이든 좌절하거나 낙심하지말고 그것을 통해 우리를 높이시려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0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0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0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0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

소리를 높여 울더니 0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0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암몬이 야베스를 침공할 때 야베스는 아무 힘이 없어 항복을 하는데 잔인하게 오른 눈을 뺀다며 이스라엘을 모욕합니다.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것은 하나님을 조롱한다는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울은 하나님의 영으로 분노합니다.

이것은 어떤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의분입니다. 사울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0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

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사울은 민족의 아픔에 함께 동참하자며 온 이스라엘 지파를 하나되게 부릅니다.

우리도 민족의 아픔과 앞날을 향해 함께 마음의 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이루어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대해 우리 크리스천들이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한 사람과 같이 하나됨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분열케하고 갈라놓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고 성령님은 우리를 한 몸으로 가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기적 공동체입니다. 모두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도구로 쓰임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0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의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09. 무리가 와 있는 전령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하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교회는 능력이며 파워입니다. 교회인 우리는 어둠의 권세를 쫒아내고 하나님의 의를 가져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악함과 더러운 원수들의 세력들이 쫒겨 나갑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함으로 하나가 되어 승리를 하니 모든 원수들은 산산히 쫒겨납니다

하나님은 암몬의 침공을 통해 사울을 하나님의 지도자로 각인시킨 기회로 삼으신 것입니다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자기를 반대했던 자들을 끌어내어 죽인다고 말하는 백성들을 향해 사울은 자기 분풀이를 하지 않습니다

사울도 상처를 받고 고통을 받았지만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로 왔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사울은 과거에 받았던 상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과거에 받았던 상처에 붙들려 있으면 새로운 비전을 향해 갈 수 없습니다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사무엘은 길갈로 가서 하나님께 화목제를 드리며 새역사를 이루자고 합니다

진정한 왕은 사울이 아닌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사울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이든 그것을 통해 나를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고 과거를 떨치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바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내일을 향하여 비전을 가지고 모두를 인도해 나가는 리더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너그럽고 긍휼한 마음으로 품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놀라운 새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억울해도 승리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마음의 평안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