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QT (생명의 삶)/ 여호와의 영으로 새사람 되다(사무엘상 10:1-16)

할렐루야~~그리스도인은 내가 주인이 되어서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에 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와 새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어 성령의 터치와 기름부음이 있는 우리의 삶이 되기 원하며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1.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오늘 말씀은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는 기름 붓는 장면이 나옵니다

기름 부음이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그 직책을 사용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말합니다

그 직책을 합당하게 사용하도록 하나님이 특별히 부르신 것인데 우리는 기름부음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종이라고 이야기할 때 우리가 오해하는 것은 무언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고 거룩하고 탁월한 능력이

있다는 생각에 사로 잡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 교회 안에, 우리 기독교에 문제가 생깁니까?

그것은 바로 문제 많은 나를 절대화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요?

아무 자격이 없고 자랑할 것도 없는 나를 하나님의 주권으로 선택하셨다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놓치기 때문입니다

나를 무언가 특별한 사람으로 여겨 하나님의 은혜를 놓칠 때 기독교와 우리는 타락하는 것입니다

 

2.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버지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로 말미암아 걱정하여 이르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3.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을 뵈오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리니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자라

4.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의 손에서 받으리라

5.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 곳에는 블레셋 사람들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으로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능력이 주어지고 새사람으로 모든 일을 새롭게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사모할 것은 성령의 터치와 성령의 기름부음입니다

 

우리의 자녀와 가족들이 보기에 부족하고 못마땅하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의 길을 걸어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터치와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들의 삶은 이 세상을 놀랍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은 내 자아가 깨어지는 순간 임하게 됩니다

성령의 체험과 기름부으심은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앞에 마음의 무릎을 꿇고 우리의 죄와 부족함을 고백하며 십자가를 통과하고 내 자아가 깨어지기를 원합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이끌어가는 기름부음이 있는 사람으로 기쁘게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7.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8.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네가 행할 것을 가르칠 때

  까지 칠 일 동안 기다리라

9.○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란 우리 삶에 주님의 영이 접속되고 충전되는 것입니다

마치 코드를 전기에 꽂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우리에게 새로운 파워가 생깁니다

 

우리는 어제 은혜로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새롭게 되는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분별합니다

그럴 때 방향과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감동케 합니다

 

10.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11.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12.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13.사울이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가니라

14.○사울의 숙부가 사울과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디로 갔더냐 사울이 이르되 암나귀들을 찾다가 찾지 못하므로 사무엘

에게 갔었나이다 하니 15.사울의 숙부가 이르되 청하노니 사무엘이 너희에게 이른 말을 내게 말하라 하니라 16.사울이 그의 숙부

에게 말하되 그가 암나귀들을 찾았다고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더이다 하고 사무엘이 말하던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아니하니라

새롭게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자 사울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예언도 합니다.

내가 아는 기스의 아들 사울이 맞냐고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되었다고 사람들은 놀랍니다

 

내 지식과 내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님은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는 영으로 새로운 삶을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우리가 되어 은혜가 흐르고 감동이 되는 기쁜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 하나님의 영과 새 마음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는 참된 주님의 사람으로 세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