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푸르고요
사암저수지도 아름다워요.
예수님을 기다리듯이 목사님과 전도사님을 기다리시는 임태규집사님~~
전도사님은 계획하고 두드리는 모든 문이 열리게 하시고 생각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귀한 가정이 되고요
이기수,임종숙집사님의 가정도 좋고 기쁜 소식만 들려오기를 축복해 주셨어요.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민수기 9:21-23)
이스라엘 사람들의 광야에서의 삶은 편안한 삶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해주시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지요.
어쩌면 광야처럼 온전히 하나님이 돌보아주신 시간은 없습니다
구름이 뜨면 이동하고 구름이 성막에 머무를 때는 멈추며 온전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갔습니다
비록 광야일지라도 하나님이 계시면 그 곳이 가장 좋으며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것을 기다리는 것이 지치고 힘들지라도 위로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계획의 이끄심에 따라 우리의 중심을 맞추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직장에 나가시는 원집사님이 만들어 놓은 고구마 맛탕과 쑥버무리~~
에궁..우리 원집사님의 정성에 마음이 찡~~~해요
쑥은 몸 안의 독성을 배출하고 간 해독 기능을 도와주며 장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우리 몸에 좋은 맛있고 정성 가득한 쑥버무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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