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오천교회 봄철 대심방/송영대,유상화권사..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유보배 2014. 4. 8. 22:24

오늘은 봄철 대심방을 받는 기쁘고 은혜로운 날~

박집사님 가정과 원집사님 가정에 이어 세번째로 받습니다

 

전도사님은 그동안 우리부부가 힘들었지만 믿음 주셔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견고한 신앙의 자리로 나가게 됨을 감사 드리며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니 상대를 회개시켜 주셔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참돠신 하나님을

간증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 주셨어요.

병원일로 바쁜 교구장님을 대신해서 각 가정마다 정성껏 성령충만한 기도를 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김영찬목사님이 우리 가정에 주신 시편 118:5-7 말씀인데요

마치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은 성경말씀을 주셨네요.....ㅜㅜ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요약합니다

 

우리가 살려는 이유중 하나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시는데요. 그 과정 중에서 고난을 주시는데 고난도 선물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지쳐 쓰러지는 것이 아니고 그 시간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지요

 

사람이 편할 때는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려울 때는 하나님께 부르짖지요

고난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께 도움을 얻고 그 도우심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고난은 가장 최고의 방법이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우리와 다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지요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고난의 과정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고난은 불평거리가 아니라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