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하는 토욜점심~
남편이 말합니다. "우리 두부를 먹으러 갈까? "
하영이 표정을 보니 별로에요.
그럼 우리 장어 먹을까?
내가 말합니다" 웬지 조금 부담스러워..."
그래서 간 곳은 냉면집~
남편은 좋아하는 평양 물냉면~~
하영이는 비빔냉면
그럼 나는 뜨끈한 갈비탕....흐흐
우리소 갈비탕은 담백해요
녹두지짐 ~~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
요즘 부쩍 큰 하영이의 모습~~
" 조금 있으면 엄마보다 더 크겠네"
사진찍기 싫지만 ...
협조해주는 착한 늦둥이 ~~
아빠의 핸드폰에 깔아주고요
저장한 늦둥이 얼굴을 보는 남편.
딸내미 없으면 이런 거 못해요..
집으로 돌아온 우리 가족 ~~
봄이 오니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잔디관리가 제일 힘들죠.
왜 그렇게 풀은 쑥쑥 잘 나오는지...ㅠㅠ
낙엽도 걷어내고 묵은 잔디도 정리해주어야 해요.
도와주니 편해요.
금방 금방 하나 가득이에요
열심 열심!!..ㅎㅎ
뒷처리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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