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전도영성위원회 헌신예배/오천교회

유보배 2014. 5. 26. 09:17

 

 

 

 

 

 

 

 

전도영성위원회 박명안장로님이시구요.

우리 오천교회에는 4개의 전도전문팀이 있는데요

중보기도팀, 전도팀, 새생명축제팀, 영성훈련(TD)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중보기도팀(곽병남팀장)은 부탁받은 교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빨간색의 카드에는 급한 기도제목을 적구요

파란색 카드는 일반적인 기도제목이구요. 연두색은 응답을 받았다는 카드입니다

 모두 110명이 헌신하는데 일주일에 65시간은 비어 있어서 기도의 요원이 더 필요하답니다.

 

전도팀(정강천팀장)은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교회에서 모입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이 다 참석하는데 전도짝궁들도 함께 참석하기를 부탁하시네요.

그리고 주일날 오전 10시20~10시 40분까지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라는

전도용 프랭카드를  20분 동안 들고 있을 봉사자도 모집 중이랍니다

 

오천새생명축제팀(박승용팀장)은 11월 새성전을 완공하고 거기에서 하려고

계획중이니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한 성도가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영성훈련팀(곽무장팀장)은 트레스 디아스(Tres Dias)로 3박 4일의 영성훈련을 받습니다

트레스 디아스는 스페인어로 ‘3일(three days)’이라는 뜻으로 참가자들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영성훈련입니다.

교회 곁에서 교회를 돕는 영성운동, 예수 그리스도와 좀 더 가까워지는 훈련인데요

 

 이 운동의 핵심 메시지는 ‘섬김’입니다

평신도들이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실제 삶 속에서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도록 돕는

기초 영성훈련으로 철저히 섬기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참가자들 대부분이 감동을 받지요.

우리 삶 속에서 정말 지치고 힘들어 예수님과의 만남이 필요할 때는 TD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세검정교회를 다닐 때 TD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경험한 적이 있답니다

 

사명 감당하는 전도자가 되라! 설교를 하신 최승원목사님은 어제밤 잠이 안와서요

 

오천교회 연혁을 보니 118년 전 시작되었던 믿음의 뿌리, 순교의 피가 느껴졌다고 하시네요.

 

우리 모두 복음을 위해 생명까지도 씌임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