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섬김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초등부 예배

 

초등부 예배에 설교를 부탁한다는 김선호부장님~~

은혜와 말씀으로 자라는 오천교회 초등부

부족한 마음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늘 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부장쌤의 말씀에 순종을 하기로 했어요

 

하나님은 순종하기로 한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도와주시는데요

더운 여름날 시원한 빙과류를 알아보려 갔지요

 

그런데 마침 아이들이 좋아하는 설레임을 50%에 판매하고 있어요

와우~~돈 벌었습니당...ㅎㅎ

 

아이들과 예배를 드릴 생각에 마음이 설레여요...ㅎㅎ

 

우리 오천교회는 언제나 무릎꿇는 기도로 부터 시작해요

 

어린이들의 성령충만한 주일예배를 위해

성막은 살아있다는 주제의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아....어린이들도 성전건축헌금을 열심히 하는군요

정성이 대단합니다~~

 

초등부 찬양대는 열심히 찬양연습을 하고...

 

 

어릴 때 부모님이 교회에 다니시지 않고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늘 교회에 다니시는 부모님을 가진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교회에 안 나오셔도 기죽지 말고 ...ㅎㅎ

가족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요.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가르쳐주고 싶었지요

 

아이들이 설교에 집중하기 위해 주는 뇌(?)물..ㅎㅎ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찬양하고

가족들과 친구들에 대한 구원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손가락을 이용해서 복음을 쉽게 이해시킵니다

복음(Gospel)은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내 죄 때문에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삼 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지요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이름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

 

눈이 마주치면 말을 시킬까봐 고개를 숙인 하영..ㅎㅎ

부끄러움이 많은 늦둥이에요.

 

광고를 하시는 김선호 부장선생님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 초등부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해요

 

이 세상 누구보다도

그 어떤 것보다도 귀하신 우리 예수님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오천의 어린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