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유쾌함이 있어야 오래 간다 (로마서5:3-5)/특새 다섯째날

유보배 2011. 1. 7. 17:23

 

 

7일(금)-유쾌함이 있어야 오래 간다 / 이광천청년 / 마하나임찬양단

 

오천교회는 여러가지로 나를 놀래킨다

중고등부 헌신 예배에서나 볼 수 있는 학생들이

특새에 나와서 대표기도를 하고

특송을 부르는 모습은 너무 신선하고 아름다웠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유쾌함이 있어야 오래 간다 (로마서5:3-5)...이종목목사님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세계에서 10대 교회중 6개 교회가 한국에 있고

세계에서 2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환난과 핍박속에서도

부흥을 간구하며 금식하며 기도했기에

한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환난이 왔을 때

 꿈과 비젼을 이루려면

반듯이 인내하고 환난을 기뻐하라

 

예수님이 사랑했던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있다가 순교했지만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고난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고

주의 능력이 머무시어 내가 약할 때 곧 강함이라

 

사단은 우리의 약점기록을 다 가지고 공격하기에

우리가 능력을 받아 이겨야 한다

사탄에게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주지 말자

 

특별히 새벽기도에 나온 학생들을 위헤

담임 목사님의 실제이야기

공부 할 방이 없이 어려웠던 고3때

교회 유치원 원장샘의 배려로 그방에서 공부하며

새벽기도에 참석하여 목사님이 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처어칠 수상의 모 고교의 졸업식장에서 했던 연설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 절대 포기하지 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라며

학생들을 향한 사랑과 격려의 메세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쓴물을 만날 때

누구를 비난하거나 보복할 권리가 없으므로

사랑과 희생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누구든지 십자가안에서 쉬면 된다는 목사님 말씀처럼 인내하면서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

기도로 동참하며 지금처럼 유쾌함이 있어

 오래가는 우리가족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