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생명의 삶)/창조주를 기억하고 시간을 아끼십시오( 전도서 12:1-8)

유보배 2014. 10. 20. 06:09

 

할렐루야~~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나요?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는 월요일인데요. 건강에 유의하시는 한 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주 CGNTV큐티는 서정오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인생에 있어 가장 확실한 사실은 내가 죽는다는 사실이고 가장 불확실한 사실은 내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끝이 있다는 것은 믿으시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죽음을 의식하지 못하고 삽니다

종말의 때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나를 돌아보며 오늘의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창조주를 기억하라 것은 우리를 지으신 그분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내 인생에 대하여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나요?

나의 재능, 얼굴, 성별, 국적 등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시작은 물론이고 우리는 내가 죽을 날짜도 모릅니다

 

나의 시작도 끝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 과정 모두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라면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허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어느 정점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다가오셔서 "타임 아웃! 이제 가자" 라고 부르실 때 1분도 연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생을 깊이 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축복의 선물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들을 겸손하게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과 내 삶의 존재들을 확인하고 성찰하며 더욱 성숙해지기를 축원합니다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창조주를 기억하되 청년의 때에 기억하라고 솔로몬 지혜자는 말합니다

나이가 늙어 기억력이 쇠잔해지고 손,발의 힘이 빠지는 시기가 오면 창조주를 기억하는 사실이 힘들어집니다.

젊어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나를 향하신 사명과 뜻을 깨달게 될 때 한 번 밖에 못사는 인생을 의미있게 살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눈도 흐려지고 이도 빠지고 귀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훨훨 날던 다리의 힘도 다 빠지고 내 몸 하나도 잘 간수하지 못해서 계단 하나도 잘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러니 아직은 젊어서 팔팔할 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아직도 젊다고 느끼는 오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아버지를 향한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믿음을 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뜻대로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