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지혜자 솔로몬이 쓴 전도서의 마지막 결론부분을 함께 읽어보며 주님의 뜻을 찾아보겠습니다
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지혜자 솔로몬은 지혜가 소용이 없다고 하면서도 일반적 지혜의 유익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지혜는 한계가 있지만 나름대로 유익이 있으니 세상의 지혜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 문맹인은 글자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 중에도 굉장히 폐쇠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복음, 진리 외에는 세상과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지혜들을 마치 불신앙적인 것이라고 아예 가두어 버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세상 속에 하나님께서 담아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기 위하여 우리의 사고를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여셔야 합니다
오늘 시간을 내서 서점에 들려서 책 한 권을 사서 사고의 지경을 넓히는 하루는 어떤가요?
세상의 모든 지혜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일해도 결국 우리는 흙으로 돌아감을 압니다
아무리 용을 쓰고 노력을 해도 우리는 하나님 손 안에 있는 연약하고 찰나적인 인생입니다.
전도서의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라는 것이지요.
지혜자 솔로몬은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창조주 하나님을 잘 섬기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혜의 탐색 끝에 얻은 가장 지혜로운 사람의 원리라는 것이지요.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5-7)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두고 사시나요?
우리의 창조주시며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대로 살기를 애써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비추어보며 성찰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를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주님 앞에 순종하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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