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감사한 점심/ 용인 레시피나인

유보배 2014. 11. 27. 16:03

 

 

 오늘 아침 극동방송을 듣는데

우리가 삶속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다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늘 남을 배려하고 무슨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어서 언제 만나도 편한 사람은

누구라도 좋아하는 겸손한 사람이구요.

 

반면에 매사에 사람을 신경쓰이게 하고

조금만 서운해도 잘 삐지는 사람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교만한 사람이랍니다

 

 

 

 

 

 

 

 

 

언제 만나도 정겹고 반가운 사람

나보다는 상대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그런 겸손한 사람들과 점심을 먹었어요

참 감사하고 따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