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사랑하는 장혜숙집사님이 속회 모임에 참석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한 사람 ~~ 원삼속의 든든한 지킴이 김학규집사님도 오셨어요.
속원들은 모두 사랑하는 장집사님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요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참여를 하니 참 감사해요.
장집사님을 원래 잘 아는 김경희집사님도 신이 났습니다
이제 장집사님이 오천교회로 오는 교통편은 다 책임을 진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정말 순수하고 고운 집사님부부에요.
할렐루야~~~그리고 하나님이 또 한 사람을 보내 주셨는데요
그분은 바로 우리 오천교회 갈릴리찬양대 조옥연지휘자님이세요
멀리 안양에서 대학 강의를 마치고 달려 오셨어요.
정말 모두들 고맙고 감사해요
우리 지휘자님은 참으로 다재다능하신대요
지휘는 물론이고요, 건축디자인 박사님에 노래 작사까지~~~
거기에 요리까지 수준급이시랍니당.
아무리 그래도 예쁘지 않으면 우리 원삼 1속에
들어오지 못하다는 제니퍼 심방속장님의 말에 모두들 빵~~터졌어요.
우리 속의 기쁨조며 멋쟁이 제니퍼집사님은 정말 보배죠.
모이기만 하면 언제나 즐겁고 정다운 사람들입니다
찬양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우리 박찬여집사님과 지휘자님~~
참 다정하게도 이야기를 나누죠?
두 사람이 귀한 동역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려요.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나누고
이제 김학규집사님이 쏘시는 맛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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